덱스, 해군특수전전단 출신 방송인 "문재인 전 대통령, 볼 쓰다듬어 달라고 요청" 일화 공개
덱스 "군 복무 당시 문재인 전 대통령과의 일화 공개"
덱스, 해군특수전전단(UDT) 출신 방송인이 웹 예능 프로그램 갓경규에서 군 복무 당시 문재인 전 대통령과의 일화를 공개했다.
덱스는 "해외 파병을 나갔다가 문 전 대통령을 만난 적 있다"고 밝혔다. 부대에 대통령님의 방문 소식이 전해지자 모두가 "셀카를 찍어달라"라고 소란을 피우고 있는 상황이었다. 하지만 덱스는 맨 마지막이어서 한 번의 독특한 행동으로 사진 한 장이라도 더 찍히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대통령님의 관심을 받으려고 했다고 회상했다.
그는 "대통령님 볼따구 한 번 쓰다듬어 주십쇼"라며 대통령님의 손을 낚아챘다. 그러자 옆에 있던 경호원이 옷 속에서 총을 꺼내려고 했다. 하지만 대통령님은 웃으시며 볼을 쓰다듬어주셨다고 말했다. 이에 덱스는 뒤에 있던 경호원의 놀라운 모습을 보며 깜짝 놀랐다고 전했다.
이에 이경규 MC도 자신이 과거 노태우 전 대통령의 부름으로 청와대에 방문한 적이 있다고 언급했다. 당시 연예계와 문화체육인사들을 모셔놓고 대화하는 자리였다고 한다. 악수하는 중에 노 전 대통령께서 이경규를 보고 "이경규씨, 여기 몰래카메라 찍으러 왔어요"라고 물어보셨다고 말했다. 이경규는 "거의 모든 대통령을 만나봤다. 김대중 전 대통령, 노무현 전 대통령, 박근혜 전 대통령까지 다 봤다"고 자랑했다.
덱스, 해군특수전전단(UDT) 출신 방송인이 웹 예능 프로그램 갓경규에서 군 복무 당시 문재인 전 대통령과의 일화를 공개했다.
덱스는 "해외 파병을 나갔다가 문 전 대통령을 만난 적 있다"고 밝혔다. 부대에 대통령님의 방문 소식이 전해지자 모두가 "셀카를 찍어달라"라고 소란을 피우고 있는 상황이었다. 하지만 덱스는 맨 마지막이어서 한 번의 독특한 행동으로 사진 한 장이라도 더 찍히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대통령님의 관심을 받으려고 했다고 회상했다.
그는 "대통령님 볼따구 한 번 쓰다듬어 주십쇼"라며 대통령님의 손을 낚아챘다. 그러자 옆에 있던 경호원이 옷 속에서 총을 꺼내려고 했다. 하지만 대통령님은 웃으시며 볼을 쓰다듬어주셨다고 말했다. 이에 덱스는 뒤에 있던 경호원의 놀라운 모습을 보며 깜짝 놀랐다고 전했다.
이에 이경규 MC도 자신이 과거 노태우 전 대통령의 부름으로 청와대에 방문한 적이 있다고 언급했다. 당시 연예계와 문화체육인사들을 모셔놓고 대화하는 자리였다고 한다. 악수하는 중에 노 전 대통령께서 이경규를 보고 "이경규씨, 여기 몰래카메라 찍으러 왔어요"라고 물어보셨다고 말했다. 이경규는 "거의 모든 대통령을 만나봤다. 김대중 전 대통령, 노무현 전 대통령, 박근혜 전 대통령까지 다 봤다"고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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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이동*
정말 최고예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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