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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안심구역, 9곳으로 확대…AI 학습 발전 가능성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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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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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4-01-06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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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및 공공기관 데이터를 안전하고 유출 위험 없이 활용할 수 있는 공간인 데이터안심구역이 2곳 추가로 개설되어 총 9곳이 되었습니다. 이로써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AI(인공지능) 학습 등의 기술을 발전시킬 수 있는 기회가 더욱 넓어졌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4일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과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Kdata) 대전센터를 데이터안심구역으로 추가로 지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데이터안심구역은 데이터산업 진흥과 활용을 촉진하기 위해 과기정통부 장관과 중앙행정기관장이 기술적, 물리적, 관리적 보안 대책 등의 지정 기준을 인정한 안전한 데이터 분석 및 활용 공간입니다. 이를 통해 민감한 미개방 데이터의 유출 우려를 해소하고 양질의 데이터 분석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지정된 데이터안심구역은 과기정통부가 강원도,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전라북도·국민연금공단,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 서울센터, 한국도로공사, 한국전력공사 등 6곳을, 국토교통부가 한국국토정보공사를 지정한 7곳이었습니다. 이번 추가로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과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 대전센터가 데이터안심구역으로 지정되어 9곳으로 확대됐습니다.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은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K-ICT 빅데이터센터 6층에 데이터안심구역을 마련했습니다. 이 공간에서는 질병, 상권분석, 판매정보 등 다양한 데이터를 제공하게 됩니다. 특히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에서 지원하는 주요 분야별 빅데이터플랫폼과 AI허브 등과 연계하여 분석 수요가 있는 기업과 연구자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 대전센터는 중부권의 데이터 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대전시와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중부권병원협의체 등 연구 및 의료데이터 보유기관 및 데이터 유관 협회와 협력하여 마련된 데이터안심구역입니다. 충남대학교와 한국교통안전공단도 이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데이터안심구역의 확대로써 공공데이터 활용과 AI 학습 등의 기술 발전이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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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김홍*


이게 나라냐!!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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