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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용 데크플레이트 글로벌 1위 기업인 덕신하우징은 충북 괴산군 불정면 지역에서 발생한 수해로 인해 큰 농가 피해가 발생한 것을 알리고, 이에 대응하기 위해 덕신하우징 희망봉사단을 긴급 파견하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습니다.

충북 괴산군은 특별재난 지역으로 지난 7월 14일부터 폭우가 내리기 시작하여 15일에는 괴산댐 월류로 집과 농토가 침수되었으며, 주민들은 주변 학교와 공공시설 등으로 대피했습니다.

서울과 천안공장에서 출발한 덕신하우징 희망봉사단은 침수된 인삼밭 그늘막 시설의 정리와 부유물 제거 등 농가 피해복구를 위해 노력했습니다.

봉사에 참가한 백승우 프로는 "집중호우로 인해 농촌이 큰 피해를 입었기에 마음이 편치 않았지만, 작은 힘을 통해 수재민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보람을 느낍니다. 피해가 빠르게 복구되어 지역 주민들이 안정을 찾길 바랍니다"라고 봉사 활동을 마무리하며 소감을 밝혔습니다.

덕신하우징은 2013년부터 사내 희망봉사단을 운영하여 다양한 재해지역에 봉사활동과 물품 전달을 통해 복구 지원을 진행하고 있었습니다. 지난해 7월에는 서울 관악구에서 발생한 폭우 피해로 침수된 가구 환경정비 복구 작업을 도왔으며, 2016년에는 태풍 차바로 인해 피해를 입은 울산지역을 방문하여 피해복구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또한 2014년에는 강릉에서 발생한 폭설지역 제설작업, 2017년에는 청주에서 발생한 수해복구 봉사활동, 그리고 2018년에는 강원도 산불로 인해 긴급 구호물품을 전달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습니다.

덕신하우징 희망봉사단은 서울SOS어린이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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