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영상] 후진 차량에서 아이를 구한 부부 / 도로 한복판에서 남편을 살려달라고 부르는 사연
[더영상] 첫 번째는 후진 차량 뒤 아이 구한 남의 집 부부 영상입니다. 지난 25일 유튜브 채널에는 20일 오후 8시쯤 캠핑장에 방문해 남의 집 아이를 구했다는 차주 A씨의 제보 영상이 공개됐습니다. 당시 A씨는 아내, 아이를 태우고 캠핑장을 찾았고, 멀리서 후진하는 차량 뒤에 애들 두 명이 있는 모습을 보게 됐는데요. 큰아이는 동생을 끌고 가는 과정에서 동생이 넘어지자 동생을 두고 다른 곳으로 뛰어갔고, 일어난 동생은 후진하는 차량에 다가갔습니다. 이때 차가 움직였고 아이는 차 근처에서 중심을 잡지 못한 채 서 있었던 도중 차 옆으로 넘어졌습니다. 이를 본 A씨 아내는 "아이고. 어? 아기! 아기! 아저씨! 안 돼!"라고 큰 소리로 외쳤고, A씨는 차에서 내려 달려가 넘어진 아이를 들어 올려 사고를 막았습니다. 변호사는 "이렇게 차가 다닐 수 있는 곳에서 아이들만 두는 것은 위험하다. 어린아이를 구한 부부, 정말 고맙다"고 했습니다.
두 번째는 도로 한복판 뇌졸중 남편 살려주세요 영상입니다. 경찰청은 지난 19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 차도에서 순찰차 문을 다급하게 두드린 사연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습니다. 영상에는 지난달 8일 경기도 시흥시 목감지하차도에서 여성 A씨가 다급하게 자신의 차량에서 내려 경찰차로 달려가는 모습이 담겼는데요. 당시 A씨는 신호 대기를 받고 멈춰 서 있던 경찰차 창문을 여러 차례 두드린 뒤 "저희 남편을 좀 살려달라"라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경광등을 휘둘러 다른 차량에 양보를 부탁하고 갓길로 경찰차를 몰았고, A씨도 그 뒤를 따라 남편이 탄 차량을 갓길에 세웠습니다. 뇌졸중 환자인 A씨의...
두 번째는 도로 한복판 뇌졸중 남편 살려주세요 영상입니다. 경찰청은 지난 19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 차도에서 순찰차 문을 다급하게 두드린 사연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습니다. 영상에는 지난달 8일 경기도 시흥시 목감지하차도에서 여성 A씨가 다급하게 자신의 차량에서 내려 경찰차로 달려가는 모습이 담겼는데요. 당시 A씨는 신호 대기를 받고 멈춰 서 있던 경찰차 창문을 여러 차례 두드린 뒤 "저희 남편을 좀 살려달라"라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경광등을 휘둘러 다른 차량에 양보를 부탁하고 갓길로 경찰차를 몰았고, A씨도 그 뒤를 따라 남편이 탄 차량을 갓길에 세웠습니다. 뇌졸중 환자인 A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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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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