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정무위원 재향군인회 정치행위 중단하라
더불어민주당 정무위원회 위원 일동이 12일 대한민국재향군인회에게 정치활동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이들 위원은 공동성명서를 발표하며, 재향군인회가 중앙일간지에 게재한 광고를 비판했습니다. 이 광고는 괴담, 가짜 뉴스, 종북세력이 국가안보를 저해합니다라는 제목으로 시위 안내와 함께 게재된 것으로, 사드, 천안함, 후쿠시마 등에 대한 괴담을 비판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이들 위원은 "대한민국재향군인회법은 재향군인회가 정치활동을 할 수 없다고 명시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광고는 명백한 법 위반입니다"라며 재향군인회의 편향적인 정치색을 비판했습니다. 또한 해당 광고 게재에는 최소 2000만원의 비용이 들었을 것으로 추정되며, 재향군인회는 올해에만 72억7000만원의 보훈기금 보조금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들 위원은 재향군인회가 공직유관단체로서 더 큰 책임을 져야 한다고 강조하며, 재향군인회의 정치광고는 대한민국 재향군인 1000만 회원의 의지에 반하는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들 위원은 "대한민국재향군인회법은 재향군인회가 정치활동을 할 수 없다고 명시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광고는 명백한 법 위반입니다"라며 재향군인회의 편향적인 정치색을 비판했습니다. 또한 해당 광고 게재에는 최소 2000만원의 비용이 들었을 것으로 추정되며, 재향군인회는 올해에만 72억7000만원의 보훈기금 보조금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들 위원은 재향군인회가 공직유관단체로서 더 큰 책임을 져야 한다고 강조하며, 재향군인회의 정치광고는 대한민국 재향군인 1000만 회원의 의지에 반하는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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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
이게 나라냐!!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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