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돈봉투 의혹 키맨 박용수 구속 기소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돈봉투 의혹 키맨으로 불리는 송영길 전 당 대표의 보좌관 출신 박용수(53) 씨가 구속기소됐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2부는 21일 박씨를 정당법·정치자금법·범죄수익은닉규제법 위반 및 증거인멸교사 혐의로 재판에 넘겼다.
박씨는 2021년 5월 민주당 전당대회에서 송 전 대표를 당선시키기 위해 강래구 전 한국수자원공사 상임감사위원, 이정근 전 민주당 사무부총장 등과 공모해 5000만원을 받고 총 6750만원을 살포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박씨가 스폰서로 지목된 사업가 김모씨로부터 5000만원을 수수해 캠프 자금과 합쳐 윤관석 당시 민주당 의원에게 6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보고 있다.
또한 비슷한 시기 서울 지역 상황실장에게 활동비 명목으로 50만원, 서울 지역 상황실장 박모씨에게 전화선거운동을 위한 콜센터 운영비 명목으로 700만원을 준 혐의도 있다.
이와 더불어 2020년 8월 및 2021년 5월 전당대회와 관련해 컨설팅업체 얌전한고양이에 의뢰한 송 전 대표 관련 여론조사 비용 9240만원을 송 전 대표 외곽조직인 평화와 먹고사는문제연구소(먹사연)가 대납하게 하고, 증거 인멸을 위해 지난해 11월 먹사연 하드디스크 교체를 지시한 혐의도 있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2부는 21일 박씨를 정당법·정치자금법·범죄수익은닉규제법 위반 및 증거인멸교사 혐의로 재판에 넘겼다.
박씨는 2021년 5월 민주당 전당대회에서 송 전 대표를 당선시키기 위해 강래구 전 한국수자원공사 상임감사위원, 이정근 전 민주당 사무부총장 등과 공모해 5000만원을 받고 총 6750만원을 살포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박씨가 스폰서로 지목된 사업가 김모씨로부터 5000만원을 수수해 캠프 자금과 합쳐 윤관석 당시 민주당 의원에게 6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보고 있다.
또한 비슷한 시기 서울 지역 상황실장에게 활동비 명목으로 50만원, 서울 지역 상황실장 박모씨에게 전화선거운동을 위한 콜센터 운영비 명목으로 700만원을 준 혐의도 있다.
이와 더불어 2020년 8월 및 2021년 5월 전당대회와 관련해 컨설팅업체 얌전한고양이에 의뢰한 송 전 대표 관련 여론조사 비용 9240만원을 송 전 대표 외곽조직인 평화와 먹고사는문제연구소(먹사연)가 대납하게 하고, 증거 인멸을 위해 지난해 11월 먹사연 하드디스크 교체를 지시한 혐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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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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