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돈봉투 살포 의혹의 핵심 인물 박용수 전 대표 보석 석방
더불어민주당 돈봉투 살포 의혹의 핵심 인물로 지목돼 구속 기소된 송영길 전 민주당 대표의 전직 보좌관 박용수(53)씨가 보석으로 석방된다.
12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21-2부는 이날 정당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박씨에 대해 직권으로 보석 허가 결정을 내렸다.
박씨는 2021년 5월 민주당 전당대회에서 송 전 대표를 당선시키기 위해 강래구 전 한국수자원공사 감사위원, 이정근 전 민주당 사무부총장 등과 공모해 총 6750만원을 당내에 살포한 혐의가 있다.
검찰은 박씨가 스폰서로 지목된 사업가 김모씨로부터 5000만원을 받아 캠프 자금과 합쳐 윤관석 무소속 의원에게 6000만원을 전달했다고도 보고 있다.
12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21-2부는 이날 정당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박씨에 대해 직권으로 보석 허가 결정을 내렸다.
박씨는 2021년 5월 민주당 전당대회에서 송 전 대표를 당선시키기 위해 강래구 전 한국수자원공사 감사위원, 이정근 전 민주당 사무부총장 등과 공모해 총 6750만원을 당내에 살포한 혐의가 있다.
검찰은 박씨가 스폰서로 지목된 사업가 김모씨로부터 5000만원을 받아 캠프 자금과 합쳐 윤관석 무소속 의원에게 6000만원을 전달했다고도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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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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