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대표 이재명을 흉기로 찔러 살해하려 한 공인중개사 구속
이재명 대표를 흉기로 찔러 살해하려 한 혐의로 구속된 김모씨(66)
부산지법 성기준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4일 오후 4시30분쯤 살인미수 혐의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이에 앞서 부산지법은 오후 2시에 김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진행했다.
성 부장판사는 구속사유로서 "범행 내용, 범행의 위험성과 중대성 등 모든 사정을 고려해 피의자는 도망할 염려가 있다"고 말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2일 오전 10시29분쯤 부산 강서구 가덕도 대항전망대 인근에서 이재명 대표의 좌측 목 부위를 흉기로 한 차례 찌른 혐의를 받는다.
전날 경찰은 김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하였고, 부산경찰청 특별수사본부는 김씨가 거주하는 충남 아산시의 주거지와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했다.
경찰은 압수수색 현장에서 확보한 흉기, 칼갈이, 노트북, 개인용 컴퓨터 등을 분석 중에 있다. 또한 경찰은 김씨의 당적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에서 당원 명부를 확보하였다.
김씨는 12cm의 날 길이와 17cm의 전체 길이를 가진 등산용 칼을 이용하여 이재명 대표를 습격하였으며, 범행 전에는 칼자루 외형을 변형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김씨는 2000년에 부동산 중개사 자격증을 취득하고 2012년부터 아산에서 공인중개사무소를 운영하였다. 지난달 말에는 임대계약을 중개한 사실이 확인되었다. 김씨는 공인중개업을 시작하기 전인 2001년까지 서울 영등포구청에서 공무원으로 근무한 뒤 퇴직하였다.
부산지법 성기준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4일 오후 4시30분쯤 살인미수 혐의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이에 앞서 부산지법은 오후 2시에 김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진행했다.
성 부장판사는 구속사유로서 "범행 내용, 범행의 위험성과 중대성 등 모든 사정을 고려해 피의자는 도망할 염려가 있다"고 말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2일 오전 10시29분쯤 부산 강서구 가덕도 대항전망대 인근에서 이재명 대표의 좌측 목 부위를 흉기로 한 차례 찌른 혐의를 받는다.
전날 경찰은 김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하였고, 부산경찰청 특별수사본부는 김씨가 거주하는 충남 아산시의 주거지와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했다.
경찰은 압수수색 현장에서 확보한 흉기, 칼갈이, 노트북, 개인용 컴퓨터 등을 분석 중에 있다. 또한 경찰은 김씨의 당적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에서 당원 명부를 확보하였다.
김씨는 12cm의 날 길이와 17cm의 전체 길이를 가진 등산용 칼을 이용하여 이재명 대표를 습격하였으며, 범행 전에는 칼자루 외형을 변형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김씨는 2000년에 부동산 중개사 자격증을 취득하고 2012년부터 아산에서 공인중개사무소를 운영하였다. 지난달 말에는 임대계약을 중개한 사실이 확인되었다. 김씨는 공인중개업을 시작하기 전인 2001년까지 서울 영등포구청에서 공무원으로 근무한 뒤 퇴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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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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