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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대치동 모 유명 학원, 재수종합반 학생들을 대상으로 흉기 난동 예고글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 위치한 유명 학원에서 재수종합반 학생들을 대상으로한 흉기 난동 예고글이 올라왔다. 이에 경찰은 신속하게 수사에 나서고, 학원 측은 학생들을 긴급하게 하원조치했다고 전해졌다.

4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수서경찰서는 온라인 커뮤니티에 흉기 난동 예고글을 올린 작성자를 추적 중이다. 해당 작성자는 이날 오후 4시 16분에 디시인사이드 갤러리에 6일 정오에 재수종합반 학생들을 몰살하겠다는 게시글 7건을 게시했다.

경찰은 해당 게시글이 처음 올라온 지 1시간 정도가 지난 뒤 인지하여 신속하게 수사에 착수했다. 작성자의 도박하는 경향을 분석하고 있으며, 작성자의 신원 추적과 추가 범행 방지를 위해 항시 경계 태세를 유지하고 있다.

학원 측은 상황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학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남은 수업을 즉시 휴강하고 학생들을 조기 하원 조치했다고 밝혔다. 학원 관계자는 "학생들의 안전은 언제나 최우선이며, 흉기 난동 예고글의 작성자가 신속하게 검거될 수 있도록 경찰과 적극 협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사건으로 학원 내 학생들과 학부모들은 큰 불안과 불편을 겪고 있다. 학원 측은 사태 해결과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적극적인 대책을 마련하고 있으며, 학생들과 학부모들에게 각별한 안내와 보호를 제공하고 있다.

경찰과 학원 측에서는 흉기 난동 예고글 작성자의 신속한 검거를 위해 더욱 노력하고 있으며,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철저한 대책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러한 사태가 재발되지 않도록 학원 내부의 보안 체계를 강화하고, 학생들의 안전을 위한 교육과 시설 개선에도 더욱 힘을 기울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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