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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9개 지방자치단체에 1억8258만원 상당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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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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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9-13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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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집중호우 피해 9개 지자체에 1억8258만원 상당 지원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이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9개 지방자치단체에 1억8258만원 상당의 지원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습니다. 이번에 지원을 받은 9개 지자체는 경상북도 예천군, 봉화군, 영주시, 문경시, 전라북도 김제시, 충청남도 공주시, 청양군, 충청북도 괴산군, 청주시입니다.

이번 지원은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지역의 이재민에게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고 지역 농수산물 소비 촉진을 위한 것입니다. 국민체육진흥공단, 천하제일사료, 한국국토정보공사 등 총 12개 기업 및 기관이 이번 활동에 참여했습니다.

특히 천하제일사료는 매년 다양한 기부 릴레이와 자원봉사활동을 진행하며, 이번에도 1억원의 기금을 통해 폭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달했습니다.

지원 물품은 각 지자체와 협의하여 필요한 물품을 맞춤형으로 제공했습니다. 경상북도 예천군, 봉화군, 영주시, 문경시에는 경북 풍기인삼을 활용한 풍기인삼농협 황풍정 홍삼정과 1712상자를, 전라북도 김제시 죽산면에는 국산 농수산물을 활용한 즉석식품 꾸러미 893상자를, 충청북도 괴산군에는 국산 농수산물을 활용한 즉석식품 꾸러미 893상자를, 충청남도 공주시, 청양군에는 농촌 사랑 상품권 5400만원을 지원했습니다.

이번 지원은 농어촌상생협력기금을 통해 이루어졌습니다. 이 기금은 자유무역협정(FTA) 이행으로 인해 피해를 입거나 입을 우려가 있는 농어업, 농어촌과 기업 간의 상생협력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된 기금입니다. 지난 6년간 282개의 기업 및 기관을 통해 2031억원의 기금이 조성되었으며, 2022년에는 산불, 태풍 및 호우 피해 지역에 6억6500만원을 지원한 바 있습니다.

권천년 천하제일사료 대표이사는 "당사는 고품질의 사료를 판매해 농어업의 성장에 기여하고 있으며, 이번에도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달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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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김홍*


이게 나라냐!!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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