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특수강도 범인, 베트남 도주 후 국내 송환
대전 신협서 3900만원 훔친 범인, 베트남서 붙잡혀 국내 송환
한 달 전 대전에서 한 신협에서 3900만원을 훔쳐 도주한 범인이 베트남에서 붙잡혀 국내로 송환되었다.
21일 오전 9시 50분쯤, 대전 서부경찰서는 베트남 다낭에서 특수강도 혐의로 붙잡힌 40대 A씨를 공항에서 신병을 받아 서부경찰서로 이송했다.
A씨는 검은 모자와 마스크를 쓰고 호송차에서 내렸다. 언론진들이 범행 계획과 공범 여부를 물었을 때, A씨는 "죄송하다"는 말만을 반복했다.
A씨는 지난달 18일 오전 11시 58분쯤, 대전 서구 관저동의 한 신협에 헬멧을 쓰고 소화기를 사용하여 직원들을 위협하고 약 3900만원을 훔쳤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수사를 교란하기 위해 미리 오토바이 2대를 훔쳐 타고 다른 차량과 교환하며 범행을 계속했다. 그리고 지난달 20일에는 지인의 차를 이용하여 공항으로 이동한 후 베트남으로 출국하여 도피를 시도했다.
경찰은 국제형사기구(인터폴)에 적색수배를 요청하고 A씨를 추적하던 중 현지 한인의 제보를 받아 다낭의 한 카지노에서 A씨를 붙잡았다.
경찰은 A씨와의 조사에서 범행 동기와 훔친 돈의 사용처 등을 철저하게 조사할 계획이다.
한 달 전 대전에서 한 신협에서 3900만원을 훔쳐 도주한 범인이 베트남에서 붙잡혀 국내로 송환되었다.
21일 오전 9시 50분쯤, 대전 서부경찰서는 베트남 다낭에서 특수강도 혐의로 붙잡힌 40대 A씨를 공항에서 신병을 받아 서부경찰서로 이송했다.
A씨는 검은 모자와 마스크를 쓰고 호송차에서 내렸다. 언론진들이 범행 계획과 공범 여부를 물었을 때, A씨는 "죄송하다"는 말만을 반복했다.
A씨는 지난달 18일 오전 11시 58분쯤, 대전 서구 관저동의 한 신협에 헬멧을 쓰고 소화기를 사용하여 직원들을 위협하고 약 3900만원을 훔쳤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수사를 교란하기 위해 미리 오토바이 2대를 훔쳐 타고 다른 차량과 교환하며 범행을 계속했다. 그리고 지난달 20일에는 지인의 차를 이용하여 공항으로 이동한 후 베트남으로 출국하여 도피를 시도했다.
경찰은 국제형사기구(인터폴)에 적색수배를 요청하고 A씨를 추적하던 중 현지 한인의 제보를 받아 다낭의 한 카지노에서 A씨를 붙잡았다.
경찰은 A씨와의 조사에서 범행 동기와 훔친 돈의 사용처 등을 철저하게 조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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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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