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초등교사 사망, 학부모 악성 민원에 개인정보 확산
대전 초등교사 자살 사건으로 악성 민원에 휩싸인 가해 학부모 일부의 개인정보가 유출되면서 이들에 대한 비난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10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대전 교사 사망 가해자 미용실 근황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시되었습니다. 해당 글에는 사망한 교사를 괴롭혔던 학부모 중 한 명이 운영하는 미용실의 모습이 담겨 있었습니다.
사진 속 미용실에는 여기가 주동자, 너 같은 사람 때문에 사형 제도 필요, 살인자 OO헤어 등의 내용이 포스트잇에 빼곡히 붙어 있었습니다.
또한 온라인에서는 해당 미용실에 대한 별점 테러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현재 한 포털 사이트에서 해당 미용실의 평점은 가장 낮은 1점대로 유지되고 있습니다.
누리꾼들은 "여기가 선생님 목숨까지 잘라버린 미용실인가요?", "선생님을 괴롭히고 죽였으니 기분 좋은 거죠?", "사람 죽인 손가락으로 머리카락만 썼을 생각하니 속이 울렁거리네요" 등의 비난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또 다른 가해 학부모가 운영하는 김밥집에서도 비슷한 상황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해당 김밥집은 프랜차이즈 가맹점으로서 본사로부터 영업 중단 조치를 받았습니다.
해당 음식점 프랜차이즈 본사는 전날 공식 SNS를 통해 "해당 가맹점 관련 내용을 신속하게 확인 중이며, 내용이 확인될 때까지 영업 중단 조치를 유지하고 향후 사실관계에 따라 추가 조치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20년 이상 교직 생활을 한 40대 교사는 지난 5일 유성구 자택에서 극단적인 선택을 한 뒤 의식을 잃은 상태로 발견되었습니다. 그러나 자세한 경위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이번 사건을 통해 학부모의 악성 민원이 초등교사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에 대한 문제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교육 현장에서의 대화와 이해를 바탕으로 이러한 문제가 해결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10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대전 교사 사망 가해자 미용실 근황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시되었습니다. 해당 글에는 사망한 교사를 괴롭혔던 학부모 중 한 명이 운영하는 미용실의 모습이 담겨 있었습니다.
사진 속 미용실에는 여기가 주동자, 너 같은 사람 때문에 사형 제도 필요, 살인자 OO헤어 등의 내용이 포스트잇에 빼곡히 붙어 있었습니다.
또한 온라인에서는 해당 미용실에 대한 별점 테러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현재 한 포털 사이트에서 해당 미용실의 평점은 가장 낮은 1점대로 유지되고 있습니다.
누리꾼들은 "여기가 선생님 목숨까지 잘라버린 미용실인가요?", "선생님을 괴롭히고 죽였으니 기분 좋은 거죠?", "사람 죽인 손가락으로 머리카락만 썼을 생각하니 속이 울렁거리네요" 등의 비난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또 다른 가해 학부모가 운영하는 김밥집에서도 비슷한 상황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해당 김밥집은 프랜차이즈 가맹점으로서 본사로부터 영업 중단 조치를 받았습니다.
해당 음식점 프랜차이즈 본사는 전날 공식 SNS를 통해 "해당 가맹점 관련 내용을 신속하게 확인 중이며, 내용이 확인될 때까지 영업 중단 조치를 유지하고 향후 사실관계에 따라 추가 조치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20년 이상 교직 생활을 한 40대 교사는 지난 5일 유성구 자택에서 극단적인 선택을 한 뒤 의식을 잃은 상태로 발견되었습니다. 그러나 자세한 경위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이번 사건을 통해 학부모의 악성 민원이 초등교사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에 대한 문제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교육 현장에서의 대화와 이해를 바탕으로 이러한 문제가 해결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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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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