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고등학교 남학생들, 여교사 화장실에 카메라 설치해 불법 촬영
대전지역 한 고등학교 여교사 화장실에 카메라 설치해 불법 촬영한 남학생 2명, 재판에 넘겨져
대전지역 한 고등학교에서 여교사 전용 화장실에 카메라를 설치하고 불법 촬영한 혐의로 남학생 2명이 재판에 넘겨진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최근 대전지검은 성폭력처벌법상 카메라 등 이용 촬영 혐의를 받는 고등학교 3학년 A군 등 2명을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A군 등 2명은 자신들이 다니던 고등학교 여교사 전용 화장실에 카메라를 몰래 설치하고 영상을 불법 촬영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이 사건은 지난 8월 한 교사가 화장실 바닥에 떨어진 카메라를 발견하면서 세간에 알려졌습니다.
당시 다른 남학생 1명이 A군 등에게 영상을 공유받은 혐의를 받았지만 경찰은 공모 등의 혐의점이 없다고 판단하여 입건하지 않았습니다.
학교 측은 A군 등이 화장실에 드나드는 모습을 발견한 뒤 경찰에 신고하였으며, 경찰 조사 과정에서 A군은 범행 사실을 인정했습니다. 학교 측은 교권보호위원회를 열어 A군 등 2명에 대한 퇴학 조치 처분을 내리기도 했습니다. 또한 피해를 입은 교사를 대상으로 심리 치료를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대전지역 한 고등학교에서 여교사 전용 화장실에 카메라를 설치하고 불법 촬영한 혐의로 남학생 2명이 재판에 넘겨진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최근 대전지검은 성폭력처벌법상 카메라 등 이용 촬영 혐의를 받는 고등학교 3학년 A군 등 2명을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A군 등 2명은 자신들이 다니던 고등학교 여교사 전용 화장실에 카메라를 몰래 설치하고 영상을 불법 촬영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이 사건은 지난 8월 한 교사가 화장실 바닥에 떨어진 카메라를 발견하면서 세간에 알려졌습니다.
당시 다른 남학생 1명이 A군 등에게 영상을 공유받은 혐의를 받았지만 경찰은 공모 등의 혐의점이 없다고 판단하여 입건하지 않았습니다.
학교 측은 A군 등이 화장실에 드나드는 모습을 발견한 뒤 경찰에 신고하였으며, 경찰 조사 과정에서 A군은 범행 사실을 인정했습니다. 학교 측은 교권보호위원회를 열어 A군 등 2명에 대한 퇴학 조치 처분을 내리기도 했습니다. 또한 피해를 입은 교사를 대상으로 심리 치료를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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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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