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리비아 데르나·벵가지에 50만달러 지원한다
대우건설, 리비아 데르나·벵가지 태풍 피해지역 지원
대우건설은 최근 리비아 데르나와 벵가지 지역에서 발생한 대규모 태풍과 홍수로 인한 피해를 보고한 국민들에게 50만달러(한화 약 6억원)의 지원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리비아 적신월사 등을 통해 대우건설은 거주용 컨테이너와 구호 물품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다가오는 우기를 대비하여 벵가지시에 대형 펌프를 제공하고 펌프장의 기능을 재건하기 위한 기술 지원도 협력할 예정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리비아는 오랜 기간 동안 대우건설이 역사의 한 장을 써 내려온 국가이다"며 "어려운 시기에는 진정한 친구가 나타난다는 격언처럼 대우건설의 위로가 리비아 국민에게 조금이라도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우건설은 1978년에 리비아와 정식 수교하기 이전으로 국내 기업 중 최초로 리비아에 진출했다. 이후 발전, 석유화학, 토목, 건축 등의 다양한 분야에서 총 163건의 프로젝트와 투자사업을 수행했다. 이번에는 지난 3월에 약 1조원 규모의 패스트트랙 발전공사를 수주하였다.
이번 대규모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로부터 힘겨운 리비아 국민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뻗는 대우건설의 지원에 기대가 모아진다.
대우건설은 최근 리비아 데르나와 벵가지 지역에서 발생한 대규모 태풍과 홍수로 인한 피해를 보고한 국민들에게 50만달러(한화 약 6억원)의 지원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리비아 적신월사 등을 통해 대우건설은 거주용 컨테이너와 구호 물품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다가오는 우기를 대비하여 벵가지시에 대형 펌프를 제공하고 펌프장의 기능을 재건하기 위한 기술 지원도 협력할 예정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리비아는 오랜 기간 동안 대우건설이 역사의 한 장을 써 내려온 국가이다"며 "어려운 시기에는 진정한 친구가 나타난다는 격언처럼 대우건설의 위로가 리비아 국민에게 조금이라도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우건설은 1978년에 리비아와 정식 수교하기 이전으로 국내 기업 중 최초로 리비아에 진출했다. 이후 발전, 석유화학, 토목, 건축 등의 다양한 분야에서 총 163건의 프로젝트와 투자사업을 수행했다. 이번에는 지난 3월에 약 1조원 규모의 패스트트랙 발전공사를 수주하였다.
이번 대규모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로부터 힘겨운 리비아 국민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뻗는 대우건설의 지원에 기대가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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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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