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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여행지 중 한 곳, 장화와 루강에서의 특별한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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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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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회

작성일 23-07-31 0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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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한국인을 사로잡은 중부 여행지 장화와 루강

대만은 쌀쌀한 겨울이 다가오면 한국인들에게 그리움이 심해지는 남쪽 나라 중 한 곳이다. 특히 대만은 지난해에는 한국인 여행객이 처음으로 100만명을 넘어섰고, 올해에도 여행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주로 한국인들은 대만 북부지역을 중심으로 하여 수도 타이베이로 여행을 떠난다. 하지만 중부 지역에는 매력 넘치는 여행지들이 존재한다. 특히 장화와 루강은 한국인들이 좋아할 만한 매력적인 요소로 가득한 곳이다.

장화는 대만 중부에 위치한 장화현에 있는 도시로, 타이베이에서 남쪽으로 약 70km 정도 떨어져 있다. 이 곳은 2011년 개봉한 한국의 영화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의 촬영지로 알려져 있다. 이 영화는 대만을 배경으로 한 로맨스 멜로 영화로, 한국인들의 감성을 자극했다. 그래서 장화를 찾는 영화 팬들에게는 아장로우위엔(阿璋肉圓)은 필수 코스이다. 아장로우위엔은 장화 역에서 도보로 5분 거리에 위치한 곳으로, 영화 속 장면을 추억하며 명물인 로우위엔을 맛볼 수 있는 곳이다. 아장로우위엔은 골목에 위치해 있지만, 영화 출연진의 입간판이 있어 찾기가 쉽다. 영화에서는 배우들이 교복을 입고 서로 어깨동무를 하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매장 건너편에는 분점도 있으며, 영화 배경으로 등장한 이후 인기가 많아져 확장되었다. 로우위엔은 고구마 전분으로 만든 특별한 음식으로, 대만의 현지 맛을 느낄 수 있다.

루강은 대만의 중부지역에 위치한 작은 마을로, 그 순수하고 조용한 분위기로 여행객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이곳은 대만의 전통문화와 역사를 경험할 수 있는 장소로, 다양한 문화유적지와 명소들이 있다. 특히 대만의 회사문화로 유명한 루강은 산책하기에도 좋은 장소로 알려져 있다. 화려한 거리보다는 좁은 뒷골목과 작은 상점들이 더욱 매력적으로 다가오는 곳으로,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느긋하게 여행을 즐기기에 적합하다. 또한, 루강은 맛있는 음식과 전통 공예품을 구경할 수 있는 곳으로도 알려져 있다. 이곳에서는 대만의 현지인들과 교류하며, 다양한 경험을 즐길 수 있다.

쌀쌀한 겨울이 다가오면 대만은 따뜻한 남쪽 나라로 여행을 간절히 원하는 한국인들에게 큰 매력을 지닌다. 대만의 중부지역인 장화와 루강은 한국인들에게 매력적인 여행지로 알려져 있으며, 자연경관, 문화유적지, 맛있는 음식 등 다양한 요소들로 즐거운 여행 경험을 선사한다. 혹시 대만 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대만 북부뿐만 아니라 중부지역에도 발을 들여보는 것을 권한다. 장화와 루강에서는 더욱 특별하고 다채로운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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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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