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낮 학원가에서 흉기 난동 행동한 40대 남성, 공개된 범행 영상
대낮 학원가서 행인을 향해 흉기 휘둘렀던 40대 남성의 범행 당시 영상이 공개되어 논란이 되고 있다. 경찰청은 최근 유튜브 공식 채널에 이 영상을 올려 학생 많은 학원가, 흉기를 휘두르는 남성이?라는 제목으로 공개했다.
이 영상에 따르면 40대 남성 A씨는 이달 8일 낮 12시 15분쯤 대구 수성구 한 학원가에 오토바이를 타고 도착했다. 골목길에 오토바이를 세운 A씨는 가방에서 미리 준비한 흉기를 꺼내었고, 이후 흉기로 오토바이 옆에 있던 전봇대를 긁으며 허공을 향해 흉기를 휘둘렀다.
이 범행을 목격한 여성은 빠르게 걸음을 돌려 멀리서 A씨의 모습을 확인한 남성도 급히 도망갔다. 그리고 A씨는 보행 중이던 학생이나 다른 행인을 향해 흉기를 휘두른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범행 이후 오토바이를 타고 현장을 빠져나갔다.
경찰은 이 사건을 접수하고 주변 폐쇄회로(CC)TV를 분석하여 A씨의 오토바이를 확인했다. 약 8시간 뒤에 경북 성주에서 A씨를 긴급 체포했다.
경찰 조사 과정에서 A씨는 "누군가 전봇대 아래에 보이지 않는 실이 있다며 제거하라고 지시받았으니 흉기로 전봇대를 긁었다"라고 진술했다. 경찰은 음주 및 마약 감지 검사를 실시했지만 음성이 나오지 않았다. 현재 A씨는 구속 상태에 있다.
이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흉기 난동이 점점 심각해져 큰일이다", "살기가 너무 무서워졌다", "큰일이 일어나지 않아 다행이다. 신고한 시민분 정말 잘했다", "경찰들은 항상 조심해야 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 사건을 통해 흉기 범죄에 대한 사회적인 우려와 경찰의 역할에 대한 이야기가 다시 한 번 되짚어졌다.
이 영상에 따르면 40대 남성 A씨는 이달 8일 낮 12시 15분쯤 대구 수성구 한 학원가에 오토바이를 타고 도착했다. 골목길에 오토바이를 세운 A씨는 가방에서 미리 준비한 흉기를 꺼내었고, 이후 흉기로 오토바이 옆에 있던 전봇대를 긁으며 허공을 향해 흉기를 휘둘렀다.
이 범행을 목격한 여성은 빠르게 걸음을 돌려 멀리서 A씨의 모습을 확인한 남성도 급히 도망갔다. 그리고 A씨는 보행 중이던 학생이나 다른 행인을 향해 흉기를 휘두른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범행 이후 오토바이를 타고 현장을 빠져나갔다.
경찰은 이 사건을 접수하고 주변 폐쇄회로(CC)TV를 분석하여 A씨의 오토바이를 확인했다. 약 8시간 뒤에 경북 성주에서 A씨를 긴급 체포했다.
경찰 조사 과정에서 A씨는 "누군가 전봇대 아래에 보이지 않는 실이 있다며 제거하라고 지시받았으니 흉기로 전봇대를 긁었다"라고 진술했다. 경찰은 음주 및 마약 감지 검사를 실시했지만 음성이 나오지 않았다. 현재 A씨는 구속 상태에 있다.
이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흉기 난동이 점점 심각해져 큰일이다", "살기가 너무 무서워졌다", "큰일이 일어나지 않아 다행이다. 신고한 시민분 정말 잘했다", "경찰들은 항상 조심해야 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 사건을 통해 흉기 범죄에 대한 사회적인 우려와 경찰의 역할에 대한 이야기가 다시 한 번 되짚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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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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