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대학교 국제관계학과,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방출 반대 캠페인 진행
대구대학교 국제관계학과,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방출 반대 캠페인
대구대학교 국제관계학과 학생들이 경산캠퍼스 사회과학관에서 일본 후쿠시마 원전의 오염수 해양방출에 반대하는 캠페인을 진행했다. 일본 정부가 최근 후쿠시마 제1원전의 오염수를 해양에 방류한다고 발표한 것을 접하고, 학생들은 이에 반대하는 목소리를 내기로 결심했다.
이들은 대학생 기후 행동과 연대하여 오염수 해양방출 반대 운동을 지속할 계획이다. 또한 대구·경북지역의 학생들과 함께 오염수 해양방출 반대 운동을 전개하고, 국제적인 서명운동도 실시할 예정이다.
국제관계학과 학생회장인 정호진 학생은 "해양환경은 국제적으로 보호해야 할 귀중한 자산"이라며, "일본 정부가 주변국과 협상 없이 독자적으로 원전 오염수를 방출하는 것은 세계의 인류에게 범죄행위를 저지르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해당 캠페인을 통해 학생들은 환경문제에 대한 인식과 관심을 높이고, 국제적인 협력과 연대의 필요성을 전파하고자 한다. 오염수 해양방출에 대한 우려와 비판의 목소리가 더욱 커져가는 가운데, 대구대학교 국제관계학과 학생들의 적극적인 활동은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이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는 기회가 될 것이다.
대구대학교 국제관계학과 학생들이 경산캠퍼스 사회과학관에서 일본 후쿠시마 원전의 오염수 해양방출에 반대하는 캠페인을 진행했다. 일본 정부가 최근 후쿠시마 제1원전의 오염수를 해양에 방류한다고 발표한 것을 접하고, 학생들은 이에 반대하는 목소리를 내기로 결심했다.
이들은 대학생 기후 행동과 연대하여 오염수 해양방출 반대 운동을 지속할 계획이다. 또한 대구·경북지역의 학생들과 함께 오염수 해양방출 반대 운동을 전개하고, 국제적인 서명운동도 실시할 예정이다.
국제관계학과 학생회장인 정호진 학생은 "해양환경은 국제적으로 보호해야 할 귀중한 자산"이라며, "일본 정부가 주변국과 협상 없이 독자적으로 원전 오염수를 방출하는 것은 세계의 인류에게 범죄행위를 저지르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해당 캠페인을 통해 학생들은 환경문제에 대한 인식과 관심을 높이고, 국제적인 협력과 연대의 필요성을 전파하고자 한다. 오염수 해양방출에 대한 우려와 비판의 목소리가 더욱 커져가는 가운데, 대구대학교 국제관계학과 학생들의 적극적인 활동은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이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는 기회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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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이동*
정말 최고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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