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과학기술원,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 창업경진대회에서 학생창업팀 브로즈와 셀씨가 대상 수상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은 학생 창업팀인 브로즈와 셀씨가 중소벤처기업부의 프로그램인 팁스(TIPS)에 선정되었고, 또한 2023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DGFEZ) IR 브릿지 그라운드(BRIDGE GROUND) 창업경진대회에서 대상(최종 1위)을 수상하는 등 다양한 성과를 거두었다고 18일 발표했습니다.
브로즈는 지난달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국내 최대 탄소중립 기술대전 그린비즈니스 위크 2023(GBW 2023)에 참가하여 3차원 가상현실(VR) 공간뷰어인 파뷰를 선보이며 큰 관심을 끌었습니다. 파뷰는 음식점, 카페, 오피스, 숙소 등의 내부 공간을 360도로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로, 최근에는 디저트 카페 노티드 등 200여개 업체와 계약을 맺고 누적 이용자 수는 3만명에 이릅니다.
브로즈의 기술력을 인정받아 팁스에 선정된 이들은 앞으로 2년간 최대 7억원의 연구개발(R&D) 및 사업화 자금을 지원받게 될 것입니다.
다른 학생창업팀인 셀씨는 기존 동물성 단백질원의 생산량 한계와 축산업으로 인한 환경오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대체 단백질 생산 기술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버섯 균사체를 빠르게 액체배양하는 기술을 개발하여 고순도 식물성 단백질을 저렴한 가격에 생산할 수 있는 공정혁신을 이뤄냈습니다. 이에 따라 2023 DGFEZ IR BRIDGE GROUND 창업경진대회에서도 대상을 수상하였습니다.
김승윤 브로즈 대표는 "꾸준한 기술 혁신을 통해 공간 인식과 시각화 분야에서 새로운 기준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으며, 여지원 셀씨 대표는 "실험실에서 축적한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기업이 되고자 한다"고 전했습니다.
브로즈는 지난달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국내 최대 탄소중립 기술대전 그린비즈니스 위크 2023(GBW 2023)에 참가하여 3차원 가상현실(VR) 공간뷰어인 파뷰를 선보이며 큰 관심을 끌었습니다. 파뷰는 음식점, 카페, 오피스, 숙소 등의 내부 공간을 360도로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로, 최근에는 디저트 카페 노티드 등 200여개 업체와 계약을 맺고 누적 이용자 수는 3만명에 이릅니다.
브로즈의 기술력을 인정받아 팁스에 선정된 이들은 앞으로 2년간 최대 7억원의 연구개발(R&D) 및 사업화 자금을 지원받게 될 것입니다.
다른 학생창업팀인 셀씨는 기존 동물성 단백질원의 생산량 한계와 축산업으로 인한 환경오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대체 단백질 생산 기술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버섯 균사체를 빠르게 액체배양하는 기술을 개발하여 고순도 식물성 단백질을 저렴한 가격에 생산할 수 있는 공정혁신을 이뤄냈습니다. 이에 따라 2023 DGFEZ IR BRIDGE GROUND 창업경진대회에서도 대상을 수상하였습니다.
김승윤 브로즈 대표는 "꾸준한 기술 혁신을 통해 공간 인식과 시각화 분야에서 새로운 기준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으며, 여지원 셀씨 대표는 "실험실에서 축적한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기업이 되고자 한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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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홍*
이게 나라냐!!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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