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곡역과 신림역 일대 역세권 개발, 신림지구 계획 결정(변경) 수정가결
당곡역과 신림역 일대 역세권 개발이 활성화되고 있다. 서울시는 최근에 신림지구의 지구단위계획 구역과 계획 결정을 수정하였다. 이 지역은 지하철 2호선과 신림선이 교차하는 중요한 위치로, 신림선 당곡역 신규역사 주변 지역은 적정 도시관리계획 수립과 노후한 신원시장 개선을 위한 지침이 필요한 곳이다. 또한 신림역 주변의 협소한 보행로 개선도 요구되고 있다.
이번 계획 변경에서는 작년에 개통된 당곡역 역세권의 난개발 방지와 신림로변의 계획적 관리 유도를 위해 지구단위계획 구역을 확장하였다. 또한, 당곡역 동측 일부 지역은 제3종일반주거지역에서 준주거지역까지 용도지역을 상향조정하고 규모 있는 개발을 통해 업무 특화기능과 도로, 공공공간 주차장 등 지역의 필요시설을 확충할 계획이다.
신원시장 일대는 시장 기능을 유지하면서 노후한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시장용도를 도입하고 공동개발 및 청년지원시설, 공공임대상가 등의 부족한 시설을 제공할 경우 최대 용적률이 250%에서 400%까지 완화될 수 있도록 조정할 예정이다.
또한, 신림역 지하철 출입구 주변의 협소한 보행환경 개선을 위해 일대를 공동개발 특별지정하고 용적률 인센티브를 최대 50%까지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보행로가 확보되고 기존 지하철 출입구도 이전될 예정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이번 신림지구중심 지구단위계획 재정비를 통해 당곡역과 신림역의 역세권 기능을 강화하고 노후 전통시장의 물리적 환경과 신림역 주변 보행환경을 개선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되며, 서남권의 상업 문화 중심지로 거듭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계획 변경에서는 작년에 개통된 당곡역 역세권의 난개발 방지와 신림로변의 계획적 관리 유도를 위해 지구단위계획 구역을 확장하였다. 또한, 당곡역 동측 일부 지역은 제3종일반주거지역에서 준주거지역까지 용도지역을 상향조정하고 규모 있는 개발을 통해 업무 특화기능과 도로, 공공공간 주차장 등 지역의 필요시설을 확충할 계획이다.
신원시장 일대는 시장 기능을 유지하면서 노후한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시장용도를 도입하고 공동개발 및 청년지원시설, 공공임대상가 등의 부족한 시설을 제공할 경우 최대 용적률이 250%에서 400%까지 완화될 수 있도록 조정할 예정이다.
또한, 신림역 지하철 출입구 주변의 협소한 보행환경 개선을 위해 일대를 공동개발 특별지정하고 용적률 인센티브를 최대 50%까지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보행로가 확보되고 기존 지하철 출입구도 이전될 예정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이번 신림지구중심 지구단위계획 재정비를 통해 당곡역과 신림역의 역세권 기능을 강화하고 노후 전통시장의 물리적 환경과 신림역 주변 보행환경을 개선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되며, 서남권의 상업 문화 중심지로 거듭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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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김홍*
이게 나라냐!!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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