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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 오타니 영입 후 선발진 강화 계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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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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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12-17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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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 7억 달러 투자로 선발진 강화…"우완 타일러 글래스노우와 5년 계약"

LA 다저스는 퍼펙트 이도류로 알려진 오타니 쇼헤이를 영입하는 대목에서 선발진을 강화하기 위해 큰 주머니를 열었다고 전해졌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닷컴에 따르면 다저스는 우완 선발 타일러 글래스노우와 5년 1억 3650만 달러에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계약으로 글래스노우는 2027년까지 4년 동안 다저스 유니폼을 입을 것으로 예상되며, 2028년에는 다저스가 옵션을 발동할 경우 3000만 달러를 추가로 받고 한 해를 더 뛰게 된다.

이를 위해 다저스는 이들 선수와의 2대2 트레이드를 통해 우투수 라이언 페피엇과 외야수 조니 델루카를 탬파베이 레이스에 내주고 글래스노우와 외야수 마누엘 마고를 영입했다. 특히 글래스노우의 영입은 선발진의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다저스는 지난 시즌에도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정상에 올랐지만, 선발진의 평균자책점(ERA)은 4.57로 메이저리그 전체 30개 팀 중 20위에 그쳤다. 이는 워커 뷸러와 훌리오 우리아스의 이탈로 인해 발생한 문제였다. 뷸러는 지난해 팔꿈치 인대 접합 수술을 받고 뛰지 못했으며, 우리아스는 가정폭력 문제로 시즌을 마무리하지 못했다.

또한, 여전히 에이스 역할을 해준 클레이튼 커쇼가 자유계약선수(FA)가 되었기 때문에 다저스는 바비 밀러와 더스틴 메이를 포함한 유망주들에게 선발진의 운명을 맡겨야 하는 상황이다.

다저스는 오타니 영입을 통해 팀의 역사와 전통을 이어갈 선발진을 구축하고 있다. 투수들의 경기력 향상과 함께 팀의 성적 향상에도 큰 기대를 걸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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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


정말 최고예요!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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