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제1야당 국민당, 중도우파 성향으로 총선 압승
뉴질랜드 제1야당 국민당이 중도우파 성향으로 압승을 거둔 총선 결과가 나왔다. 현지 매체에 따르면 14일 현지시간을 기준으로 총선 개표가 81% 진행된 가운데, 국민당이 40%의 득표율을 기록하여 집권 노동당을 압도했다. 액트당과 뉴질랜드제일당은 각각 9%, 6%의 득표율을 얻었다. 이에 따라 국민당은 액트당과의 연정 구성을 고려해야 할 것으로 전해졌다.
크리스토퍼 럭슨 국민당 대표는 이번 총선 결과로 노동당의 6년 집권에 마침표를 찍었으며, 차기 총리로 선출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총선은 장기간에 걸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봉쇄 조치와 경기침체 등의 영향으로 노동당의 최근 지지율이 크게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뉴질랜드 국회는 지역구 70명과 비례대표 50명 등 총 120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혼합비례대표제에 따라 의석을 배분한다. 국회의원의 임기는 3년이다. 이번 총선 결과로 인해 국민당은 국회에서 압도적인 지위를 확보하게 되었다.
(이상입니다)
크리스토퍼 럭슨 국민당 대표는 이번 총선 결과로 노동당의 6년 집권에 마침표를 찍었으며, 차기 총리로 선출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총선은 장기간에 걸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봉쇄 조치와 경기침체 등의 영향으로 노동당의 최근 지지율이 크게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뉴질랜드 국회는 지역구 70명과 비례대표 50명 등 총 120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혼합비례대표제에 따라 의석을 배분한다. 국회의원의 임기는 3년이다. 이번 총선 결과로 인해 국민당은 국회에서 압도적인 지위를 확보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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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
이게 나라냐!!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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