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빌리티, 일본 최대 로봇전시회 iREX 2023 참가
뉴빌리티, 일본 최대 로봇전시회에 참가하여 일본 시장 진출을 추진한다. 실내외 자율주행 로봇 서비스 플랫폼인 뉴빌리티는 오는 29일부터 12월 2일까지 도쿄 빅사이트에서 개최되는 2023 국제로봇전(iREX 2023)에 참가하게 된다고 밝혔다.
iREX는 일본로봇공업회와 일간공업신문이 공동 개최하는 일본 최대 로봇 전문 전시회로, 올해로 25회째로 개최된다. 이번 전시회는 로봇 기술을 활용한 지속가능한 사회를 주제로 진행되며, 역대 최대 규모로 전 세계 654개 기업 및 단체가 참가한다.
뉴빌리티는 이번 iREX에 처음으로 참가하면서 카메라 기반 실내외 자율주행 배달로봇 뉴비와 함께 뉴비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는 로봇 관리 플랫폼 뉴비고도 함께 출품한다.
자율주행 배달로봇 뉴비는 카메라와 센서를 기반으로 한 자율주행 시스템으로, 복잡한 도심 환경에서도 정확한 위치 확인, 주변 사물 인식, 회피 주행 등이 가능하다.
뉴빌리티는 이번 iREX 참가를 계기로 일본 시장에서 진출 가능성을 확인하고자 한다. 특히 한국과 유사한 도심 환경에서 노동인력 부족으로 인한 배달로봇 수요가 높은 일본 시장에 주목하고 있다. 일본은 지난해 도로교통법 개정안 공표와 함께 올해부터 로봇 배달 상용화 서비스를 개시한 바 있다.
뉴빌리티 대표인 이상민은 "로봇 서비스를 통해 일본이 직면한 다양한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하고자 한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현지에서의 사업 개척을 도와줄 파트너와의 협력 기회를 발굴할 것"이라고 전했다.
iREX는 일본로봇공업회와 일간공업신문이 공동 개최하는 일본 최대 로봇 전문 전시회로, 올해로 25회째로 개최된다. 이번 전시회는 로봇 기술을 활용한 지속가능한 사회를 주제로 진행되며, 역대 최대 규모로 전 세계 654개 기업 및 단체가 참가한다.
뉴빌리티는 이번 iREX에 처음으로 참가하면서 카메라 기반 실내외 자율주행 배달로봇 뉴비와 함께 뉴비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는 로봇 관리 플랫폼 뉴비고도 함께 출품한다.
자율주행 배달로봇 뉴비는 카메라와 센서를 기반으로 한 자율주행 시스템으로, 복잡한 도심 환경에서도 정확한 위치 확인, 주변 사물 인식, 회피 주행 등이 가능하다.
뉴빌리티는 이번 iREX 참가를 계기로 일본 시장에서 진출 가능성을 확인하고자 한다. 특히 한국과 유사한 도심 환경에서 노동인력 부족으로 인한 배달로봇 수요가 높은 일본 시장에 주목하고 있다. 일본은 지난해 도로교통법 개정안 공표와 함께 올해부터 로봇 배달 상용화 서비스를 개시한 바 있다.
뉴빌리티 대표인 이상민은 "로봇 서비스를 통해 일본이 직면한 다양한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하고자 한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현지에서의 사업 개척을 도와줄 파트너와의 협력 기회를 발굴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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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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