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로소나, 비웨이브와 뇌파 분석 및 브레인 케어 솔루션 개발 협력
뉴로소나와 비웨이브가 뇌파 분석과 브레인 케어 솔루션 개발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두 회사는 기술 협력과 제품 및 서비스에 대한 공동 마케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비웨이브는 생체 신호를 활용해 정신 건강을 평가하고 진단하는 인공지능(AI) 기반의 헬스케어 기업으로, 뇌파와 심박변이도를 이용한 정신 건강 평가 및 진단을 제공하고 있다. 이승환 대표는 20여년 간의 뇌파 연구 경험을 통해 정신 건강 상태에 따른 뇌파 양상에 대한 노하우와 데이터를 보유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뉴로소나는 저강도 집속초음파를 이용한 뇌 질환 치료 전자약 개발을 전문으로 하는 기업으로, 임상시험을 통해 우울증, 알츠하이머, 수면장애, 뇌졸중 등 다양한 뇌 질환에 대한 치료 방법을 연구하고 있다. 저강도 집속형 초음파 자극 시스템은 비침습적으로 뇌의 깊은 부위를 정밀하게 자극하여 신경세포의 행동을 조절하며, 외과적 수술이 필요 없어 부작용을 줄일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뉴로소나의 이 기술은 2021년에 상용화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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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
정말 최고예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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