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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 뜨는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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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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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회

작성일 23-10-10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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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 뜨는 달은 오는 11월 1일 첫 방송되는 ENA 수목드라마로, 사랑하는 연인에게 살해 당한 후 시간이 멈춰버린 남자와 전생의 기억을 잃고 한없이 흘러가버린 여자의 위험하고 애틋한 환생 로맨스를 그려낼 예정이다. 이 드라마는 과거와 현재를 넘나드는 압도적인 스케일과 흡인력 있는 스토리로 관객들에게 많은 감동을 전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해당 드라마의 2차 티저 예고편은 도하(김영대 분)와 한리타(표예진 분)의 운명을 감성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예고편에서는 한리타가 애절한 목소리로 "나으리"라며 도하를 부르는 모습이 담겨있으며, 도하의 음울한 눈빛과 강영화(표예진 분)의 촉촉한 눈망울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어서 한리타가 무릎을 베고 누운 채 도하의 손을 꼭 잡는 장면이 등장하여 설렘을 자아낸다. 그러나 행복은 잠시, 도하가 칼에 베여 피투성이가 된 모습이 충격을 주는 장면으로 이어진다. 동시에 "나를 죽인 나의 연인"이라는 카피가 한리타로 인한 도하의 죽음을 암시하며 비극의 시작을 알린다. 이후 현대 도시를 배경으로 도하와 강영화가 마주치는 장면에서는 "나는 그녀의 지박령이 되었다"는 카피가 등장하여, 한리타를 떠나지 못한 남자의 애달픈 운명을 보여준다. 마지막으로 "내가 먼저 너를 죽일 것이다"라고 속삭이며 도하가 칼을 빼어든 모습이 애처로움을 자아내고 있다.

이 드라마에서 김영대와 표예진은 1인 2역에 도전한다. 김영대는 신라 귀족인 도하와 국민남친 한준오를 연기하며, 전혀 다른 성격의 두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해내었다. 그는 철부지 톱스타로서의 이미지에서 기품 있는 신라 귀족으로 업그레이드를 예고하고 있다. 이에 관객들은 낮에 뜨는 달에서 김영대와 표예진의 연기력을 기대하며, 비극적인 서사와 감동적인 이야기로 눈물을 자아낼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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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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