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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남양주시의 한 빌라에서 어머니와 딸이 숨진 채 발견되어 경찰이 용의자를 추적 중이다.

지난 21일 오후 10시, 남양주 남부경찰서는 "친구의 신변이 위험하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이에 경찰은 신고를 받고 즉시 현장으로 출동했다.

빌라 내부에서는 60대 여성과 30대 여성, 모녀 관계에 있는 두 명이 숨진 채 발견되었다. 그들은 흉기로 찔려 숨진 상태였다.

경찰 관계자는 "유력 용의자의 신원을 확인하고 행방을 추적 중이다"라고 밝혔다.

이 사건으로 인해 주변 주민들은 큰 충격을 받고 있다. 이웃들은 조용하고 평화로운 이곳에서 벌어진 이런 사건에 놀라움을 금치 못하고 있다.

경찰은 현재 주변 CCTV를 분석하고, 이웃들의 증언을 조사하며 가능한 빠른 시일 내에 범인을 검거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역 사회는 이 사건으로 인해 안전과 평화에 대한 우려를 크게 표현하고 있다. 이러한 사건을 예방하고 범죄를 줄이기 위해 경찰과 국민들이 더욱 긴밀히 협력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되고 있다.

경기 남양주시는 한때 주택 가격이 폭등한 곳으로 알려져 있지만, 이번 사건을 통해 주민들의 안전과 평화를 위한 조치가 더욱 필요하다는 인식이 공유되고 있다.

경찰은 이번 사건의 동기와 배경을 파악하고, 가해자를 철저히 추적하여 엄정한 처벌을 내리겠다고 밝혔다.

사건 관련 현장 조사와 수사는 촘촘히 이루어지고 있으며, 경찰과 국민들은 함께 협력하여 이번 사건을 근절하고 더 이상의 피해 발생을 막을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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