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vs 임혜동, 폭행 주장 논란 속 카카오톡 공개
김하성 측, 임혜동의 폭행 주장에 반박..."무리한 요구 지속"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선수 김하성(28·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측이 후배 임혜동(27)의 폭행 주장을 반박하고 있다.
김하성은 최근 서울 강남경찰서에 후배 야구선수인 임혜동에 대한 공갈 및 공갈미수 혐의로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전해졌다. 김하성 측은 2021년 서울 강남의 한 술집에서 동료들과 술을 마시던 중 임혜동과 시비가 붙어 싸우는 일이 있었으며, 임혜동이 자신에게 폭행을 가했다고 주장했다. 이후 김하성은 2021년과 2022년에 걸쳐 총 4억원의 합의금을 임혜동에게 지급했지만 무리한 요구가 계속되었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임혜동은 김하성에 대해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며 이를 폭로하기 시작했다. 임혜동은 한 유튜브 채널에서 김하성이 자신을 노예처럼 대하며 미국에서 지내던 2개월 동안 소파에서 잤으며, 4시간 이상 잠을 자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김하성 측에 따르면 김하성과 일행은 김하성, 통역, 에이전트, 임혜동으로 총 4명이었으며, 선수인 김하성을 제외한 나머지 인원은 한 방을 사용했다고 밝혔다. 김하성 측은 당시 캠프에서 20분 거리의 호텔에서 숙박하였으며, 통역과 에이전트 팀장은 같은 침대에서 잤다고 설명했다. 임혜동은 거실에 위치한 소파베드에서 잤으며, 이 소파는 침대로 사용할 수 있는 소파베드였다.
임혜동은 "미국에서 4시간 이상 잠을 잔 적이 없다"고 주장했지만, 김하성과 임혜동이 지난 2월에 나눈 대화를 확인하면, 임혜동은 김하성이 운동하는 동안 차에 누워있었거나 호텔 수영장을 이용했다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었다.
현재 이 사건에 대해 경찰 조사가 진행 중이며, 진실이 밝혀지기를 기대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선수 김하성(28·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측이 후배 임혜동(27)의 폭행 주장을 반박하고 있다.
김하성은 최근 서울 강남경찰서에 후배 야구선수인 임혜동에 대한 공갈 및 공갈미수 혐의로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전해졌다. 김하성 측은 2021년 서울 강남의 한 술집에서 동료들과 술을 마시던 중 임혜동과 시비가 붙어 싸우는 일이 있었으며, 임혜동이 자신에게 폭행을 가했다고 주장했다. 이후 김하성은 2021년과 2022년에 걸쳐 총 4억원의 합의금을 임혜동에게 지급했지만 무리한 요구가 계속되었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임혜동은 김하성에 대해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며 이를 폭로하기 시작했다. 임혜동은 한 유튜브 채널에서 김하성이 자신을 노예처럼 대하며 미국에서 지내던 2개월 동안 소파에서 잤으며, 4시간 이상 잠을 자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김하성 측에 따르면 김하성과 일행은 김하성, 통역, 에이전트, 임혜동으로 총 4명이었으며, 선수인 김하성을 제외한 나머지 인원은 한 방을 사용했다고 밝혔다. 김하성 측은 당시 캠프에서 20분 거리의 호텔에서 숙박하였으며, 통역과 에이전트 팀장은 같은 침대에서 잤다고 설명했다. 임혜동은 거실에 위치한 소파베드에서 잤으며, 이 소파는 침대로 사용할 수 있는 소파베드였다.
임혜동은 "미국에서 4시간 이상 잠을 잔 적이 없다"고 주장했지만, 김하성과 임혜동이 지난 2월에 나눈 대화를 확인하면, 임혜동은 김하성이 운동하는 동안 차에 누워있었거나 호텔 수영장을 이용했다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었다.
현재 이 사건에 대해 경찰 조사가 진행 중이며, 진실이 밝혀지기를 기대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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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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