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맹활약하더니 양키스 에이스에게 힘들게하며 밝은 빛 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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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3-08-18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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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의 활약에도 불구하고, 메이저리그의 주요 에이스들이 그를 넘지 못하고 패배를 안고 있는 모습이다. 김하성은 29일(한국시간) 뉴욕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뉴욕 양키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맹활약했다. 6번 타자 겸 3루수로 출장한 김하성은 2타수 1안타, 2볼넷, 3득점을 기록했다. 이는 모처럼의 3출루 경기로, 시즌 타율은 0.239에서 0.242로 올랐으며 출루율도 0.320에서 0.330으로 상승했다.

하지만 이날 샌디에이고는 선발 투수 다빗슈 유의 약진을 극복하지 못하고 뉴욕 양키스에게 7-10으로 패했다. 이에 대해 팀 내에서는 김하성의 투수들에 대한 힘든 상황에서의 활약이나 에이스들의 역전을 이끌어내지 못한점이 아쉬움을 남겼다.

특히 이날의 뉴욕 양키스 에이스인 게릿 콜은 시즌 6승째를 거둬 무패 행진을 이어갔지만, 경기 내용은 만족스럽지 않았다. 6이닝 동안 100구를 던지며 4피안타, 9탈삼진, 3볼넷, 6실점(5자책)을 기록했다. 특히 김하성과의 맞대결에서는 김하성의 활약에 힘들었던 콜의 투구가 기억에 남는다.

양 팀이 1-1로 맞선 2회초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김하성과 콜은 첫 맞대결을 펼쳤다. 김하성은 볼넷을 골라 출루한 뒤, 트렌트 그리샴의 타석 때 2루 도루에 성공했다. 이는 시즌 7번째 도루이며, 이 후 호세 아조카르의 좌중간 적시타로 홈을 밟아 득점에 이르렀다.

두 번째 타석에서는 김하성에게 아찔한 상황이 찾아왔다. 4회초 2사에서 김하성은 2스트라이크 1볼로 몰린 상황에서도 콜의 빠른 공을 커트해내며 콜을 괴롭혔다.

김하성의 활약은 계속되고 있지만, 메이저리그의 주요 에이스들은 그를 넘어설 수 없고 마지막 이닝을 마무리 짓지 못하면서 패배를 안고 있다. 앞으로 김하성은 더욱 향상된 투수들과의 맞대결에서 더욱 빛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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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동*


정말 최고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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