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과 임혜동 폭행 사건, 임마한 인증자 증언
야구선수 김하성과 후배 임혜동 사이의 폭행 논란이 벌어지고 있는 가운데, 사건 현장에 있던 한 인물의 증언이 나왔다. 12일에는 SBS가 이 증언을 보도했다.
해당 인물은 김하성과 임혜동의 술자리 몸싸움 현장에 있었다고 주장하며, 당시 말싸움이 있었고 임혜동에게 얼굴을 맞았다고 밝혔다. 이를 pres. 하성이가 "너 뭐 하는 거냐"며 서로 멱살을 잡고 밀쳤다고 전했다.
그는 김하성과 임혜동이 엄청나게 친한 사이라며, 친한 사이인 사람들끼리는 주먹다짐을 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리고 일방적 폭행이 있었거나 그런 것은 전혀 없었다고 덧붙였다.
이어서 그는 술자리 몸싸움 후에 혜동이가 하성이에게 "제가 선을 넘어서 미안하다"고 사과하고, 하성이가도 "형도 너한테 말 너무 막 해서 미안하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그리고 화해한 둘은 함께 밥을 먹고 사우나를 다녔으며 이틀 뒤에는 미국으로 동반 출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하성은 지난 6일에 임혜동을 경찰에 고소했다. 그는 2021년 2월에 서울 강남의 한 술집에서 임혜동과 몸싸움을 벌였으며, 이후 임혜동이 4억원에 달하는 합의금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금품을 요구했다고 주장했다.
한편 임혜동 측은 "미국에서 김하성의 매니저로 일할 때 지속해서 폭행당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이 폭행 사건에 대해 지난 8~10일 동안 4명의 참고인을 대상으로 조사를 마무리했다.
김하성은 지난달에 한국인으로는 최초이자 아시아 내야수로 미국 메이저리그 파드리스에서 활약하고 있다. 이번 논란은 그의 야구 선수로서의 이미지와 이어질 수 있는 중대한 사안이다.
해당 인물은 김하성과 임혜동의 술자리 몸싸움 현장에 있었다고 주장하며, 당시 말싸움이 있었고 임혜동에게 얼굴을 맞았다고 밝혔다. 이를 pres. 하성이가 "너 뭐 하는 거냐"며 서로 멱살을 잡고 밀쳤다고 전했다.
그는 김하성과 임혜동이 엄청나게 친한 사이라며, 친한 사이인 사람들끼리는 주먹다짐을 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리고 일방적 폭행이 있었거나 그런 것은 전혀 없었다고 덧붙였다.
이어서 그는 술자리 몸싸움 후에 혜동이가 하성이에게 "제가 선을 넘어서 미안하다"고 사과하고, 하성이가도 "형도 너한테 말 너무 막 해서 미안하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그리고 화해한 둘은 함께 밥을 먹고 사우나를 다녔으며 이틀 뒤에는 미국으로 동반 출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하성은 지난 6일에 임혜동을 경찰에 고소했다. 그는 2021년 2월에 서울 강남의 한 술집에서 임혜동과 몸싸움을 벌였으며, 이후 임혜동이 4억원에 달하는 합의금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금품을 요구했다고 주장했다.
한편 임혜동 측은 "미국에서 김하성의 매니저로 일할 때 지속해서 폭행당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이 폭행 사건에 대해 지난 8~10일 동안 4명의 참고인을 대상으로 조사를 마무리했다.
김하성은 지난달에 한국인으로는 최초이자 아시아 내야수로 미국 메이저리그 파드리스에서 활약하고 있다. 이번 논란은 그의 야구 선수로서의 이미지와 이어질 수 있는 중대한 사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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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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