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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석, 배우로서의 자부심을 버리다: 동생을 위한 히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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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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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회

작성일 23-08-24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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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지석, 늦둥이 동생 위해 바이크로 학교 찾아갔다

배우 김지석이 자신의 동생을 위해 특별한 행동에 나섰다는 사연을 고백했다.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최근 경이로운 소문의 K장인 특집으로 김지석, 박미옥, 김민호, 송영규가 게스트로 출연한 바 있다.

이날 김지석은 자신과 10살 차이나는 동생에 대해 이야기했다. 동생은 유치원과 초등학교 저학년 시절을 영국에서 보내다가 한국에 돌아와서 적응에 어려움을 겪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지석은 "동생이 중학생이 되었을때 어머니께서 아침에 나를 부르셔서 동생 상황을 묻더라"고 전했다. "동생이 학교에서 안 좋은 대우를 받고 있다고 얘기했다. 괴롭힘을 당하고 금전을 갈취당하는 등 고민이 많았던 것 같다."

김지석은 동생이 다니던 학교가 자신의 모교였기 때문에 더욱 분노가 커졌다고 털어놨다. "민소매에 카고바지를 입고 600cc 바이크를 타고 학교에 가서 운동장을 돌았다"라며 "그때는 연기를 시작한 때여서 비트 정우성이 된 기분이었다"고 말했다.

그는 계속해서 동생을 괴롭히는 학생을 찾아가서 경고했다고 밝혔다. "그 학생은 나를 보자마자 떨며 괴로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내 동생을 괴롭히지 마라고 말하고 돌아섰다"며 "형으로서 정말 자랑스러웠지만, 그 후 동생은 괴롭힘은 면했지만 왕따가 되었다고 한다"고 씁쓸하게 이야기했다.

다행히도 김지석의 동생은 이 사건을 잘 극복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지석은 "가족이라도 섣불리 돕지 말아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마무리했다. 이로써 김지석의 동생을 위한 헌신적인 행동에 많은 이들이 소중한 교훈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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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


정말 최고예요!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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