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페이스북 공유
• 트위터 공유

김준호, 돌싱포맨 출연…김지민과 결혼 소원 밝혀

김준호와 김지민의 열애 소식이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김준호는 최근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 출연하여 사랑꾼 면모를 자랑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프로그램이 2주년을 맞아 특집을 진행하였는데, 김준호는 서장훈과 모델 송해나와 함께 화려한 입담을 선보였다.

김준호는 이사한 이상민을 위해 명품 선물을 준비하여 그를 감동시켰지만, 선물 안에는 이상민의 꼬질꼬질한 슬리퍼가 담겨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김준호와 멤버들은 이사 기념으로 중국 음식을 시켜먹었고, 탁재훈이 옷이 더럽혀질까 걱정되어 "발가벗고 먹으면 돼요"라는 신박한 아이디어로 웃음을 안겼다.

먹방을 마친 후에는 게스트로 참여한 서장훈과 송해나를 맞이했다. 이날은 프로그램의 2주년을 기념하는 돌축하 파티로 편안한 분위기를 자아냈는데, 김준호는 돌싱포맨 3주년이 되기 전에 김지민과 결혼하고 싶다는 소원을 밝혔다. 이에 탁재훈이 "그럼 너 (돌싱포맨)빠지는 거야?"라며 직격타를 날리자 김준호는 당황한 모습을 보여 빅재미를 선사했다.

방송 중에는 송해나가 진행하는 나는 SOLO 이야기가 나왔고, 멤버들은 자기소개를 하며 활발하게 토론을 진행했다. 이 가운데 김준호는 자신이 나는 SOLO에 나오면 안 된다면서 "저는 사랑하는 여자가 있거든요"라며 사랑꾼의 면모를 드러냈다.

또한, 방송에서는 서장훈의 농구 인생 스토리가 이야기되었다. 김준호는 풋살을 할 때 다친 경험으로 공감을 표했으나, 서장훈과의 비교는 어렵다고 말했다.

김준호와 김지민의 열애 소식에는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어떤 결말을 맞이할지 기대되는 만큼 그들의 향후 이야기에도 주목해볼 필요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추천

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