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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원, 2연전 일정에 대한 체력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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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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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회

작성일 23-07-19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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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력이 타고난 건지는 모르겠다. 원래 더위를 잘 타서 더 잘 챙겨 먹으려고 한다."

NC 다이노스의 주전 유격수 김주원(20)은 여름 더위가 한창이던 8월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올해 2년 차인 김주원은 지난 시즌에도 2연전을 뛰어본 경험이 있었지만, 이번 시즌에는 체력 안배에 대한 문제를 겪었다.

김주원은 작년에는 허리 부상으로 고생하던 노진혁을 대신해 유격수 자리를 차지하였다. 그러나 올해 스프링캠프 기간 동안 가슴 근육 통증과 오른쪽 발목 인대 손상으로 인해 캠프를 제대로 진행하지 못했다. 그래도 재활을 거쳐 5월 중순에는 1군에서 복귀할 수 있었다.

이번 시즌 김주원은 기대 이상의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시즌 초반에는 스타팅 멤버로 출전하지 못했지만, 이미 두 자릿수 홈런(10홈런)을 기록하였다. 이는 NC 팀 내에서 최연소로 10홈런을 달성한 것이며, 20세 유격수로는 역대 4번째로 두 자릿수 홈런을 기록한 선수가 되었다. 또한, 여름 더위가 시작되었던 7월에는 월간 타율 0.361로 활약하며, 8월에도 슬럼프 없이 시즌 기록을 유지하였다.

그러나 9월 17일의 경기를 시작으로 김주원은 부진에 빠졌다. 그 후 8경기 동안 26타석에 들어섰지만, 볼넷 5개를 제외하면 1루에 나가지 못한 성적을 보였다. 17일 경기 이후 타율도 열흘 만에 0.228로 떨어졌다.

이러한 부진의 원인 중 하나는 2연전 일정이었다. 김주원은 8월 13일부터 9월 23일까지 32경기에 출장하여 타율 0.198을 기록하였다. 이전까지는 0.263의 타율을 유지하고 있었는데, 2연전으로 인해 타율이 크게 하락한 것이다.

김주원은 이를 대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는 체력 관리에 더욱 신경을 쓰고, 더위를 잘 이겨내기 위해 식사에도 신경을 쓰려고 한다. 체력이 타고난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는 더욱 노력하여 능동적으로 상황에 대응하고 있다.

김주원은 계속해서 자신의 부진을 극복하고 팀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다짐하였다. 그는 지금까지 기대 이상의 활약을 보여주었으며, 앞으로의 경기에서도 그의 활약에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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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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