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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 김덕훈 총리 등 내각에 대한 대대적인 비판과 숙청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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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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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8-22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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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가 김덕훈 총리 등 내각을 향해 틀려먹은 것들, 너절한 사업도 제대로 못 하는 등 원색적 언어를 써가며 대대적인 숙청을 예고했다.

22일 뉴스에 따르면 김정은 총비서가 대규모 농작물 침수 피해가 발생한 평안남도 간석지를 방문하여 김덕훈 총리 등 내각을 강하게 질책했다.

평안남도 간석지 건설종합기업소 안석 간석지 피해복구 현장을 현지에서 지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문에 따르면 피해 지역에는 제방이 파괴되어 논벼를 심은 270여 지역을 포함하여 총 560여 지역의 간석지 구역이 침수되었다고 전했다. 노동신문은 "평안남도 간석지 건설종합기업소에서 안석간석지 제방에 배수 구조물 설치 공사를 제대로 진행하지 못해 질적인 문제가 발생하였다"고 지적했다.

김 총비서는 현장에서 "피해 발생 동기와 원인을 구체적으로 분석하고 일꾼들의 매우 무책임한 태만한 행위를 심각히 비판했다"고 신문은 보도했다.

특히 그는 "김덕훈 내각의 행정경제규율이 점점 문란해지고 있다"며 김덕훈 내각 총리와 북한의 경제사령부인 내각을 강하게 비난했다. 김 총비서는 "최근 몇 년 동안 김덕훈 내각의 행정경제규율이 점점 문란해지고 그 결과로 건달뱅이들이 국가경제사업을 망쳐먹고 있다"고 비판했다.

특히 김 총비서는 김 총리를 향해 "대책도 없는 대책을 제시한 뒤에 복구사업을 군대에 맡기고 있는 것 같아 보이며, 심지어 서툴게 조직한 사업까지도..."라고 말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전해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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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이동*


정말 최고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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