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대남 비행사들 포상 행사 현장에서 축하
북한 노동당 총비서 김정은은 한미 연합 공중훈련 비질런트 스톰에 대항해 대남 공중 무력시위를 벌였던 군 비행사들을 포상했다고 밝혀졌다. 비질런트 스톰 훈련을 겨냥한 대남 협박성 담화를 발표한 북한 군의 1위인 박정천 당 중앙위원회 비서도 행사 현장에서 비행사들을 축하했다.
북한 노동당 기관지인 노동신문은 김 총비서가 지난달 항공절인 11월 29일을 맞아 4일 동안 3시간 47분 동안 총전투 출동 작전에 참여한 5개 사단 20여개 연대 비행사 705명을 중앙위원회 본부청사에 불러 축하 격려한 것으로 전했다.
이는 지난달 4일 북한이 한미 연합 공중훈련 비질런트 스톰에 대응해 705명을 동원한 무력시위를 의미한다. 당시 우리 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의 군용기가 전술조치선 이북의 내륙과 동·서해상 등 다수지역에서 활동했다"며 "우리 공군은 F-35A 등 80여 대를 포함한 우세한 공중전력을 긴급 출격시키고, 후속지원 전력 및 방공 전력을 통해 만반의 대응태세를 유지했다"고 밝혔다. 우리 측은 당시 180여개 북한 공군 항적을 식별했다고 발표한 반면, 노동신문은 전투기 수가 500대에 달했다고 주장했다.
노동신문은 김 총비서가 축하문에서 육탄 영웅들에게 숭고한 경의를 표시했다고 보도했다. 김 총비서는 이들 비행사들을 모두 승진시키고 표창장, 훈장, 메달을 수여했다. 특히 김광혁 항공 및 반항공군사령관에게는 공화국 영웅 칭호를 부여했다.
이날 행사에는 비서인 박정천 당 중앙위원회 비서 및 국방상 리영길님, 조선인민군 총정치국장 정경택님, 조선인민군 총참모장 리태섭님, 공군 지휘성원들, 그리고 비행사들이 참가했다고 노동신문은 보도했다.
북한 노동당 기관지인 노동신문은 김 총비서가 지난달 항공절인 11월 29일을 맞아 4일 동안 3시간 47분 동안 총전투 출동 작전에 참여한 5개 사단 20여개 연대 비행사 705명을 중앙위원회 본부청사에 불러 축하 격려한 것으로 전했다.
이는 지난달 4일 북한이 한미 연합 공중훈련 비질런트 스톰에 대응해 705명을 동원한 무력시위를 의미한다. 당시 우리 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의 군용기가 전술조치선 이북의 내륙과 동·서해상 등 다수지역에서 활동했다"며 "우리 공군은 F-35A 등 80여 대를 포함한 우세한 공중전력을 긴급 출격시키고, 후속지원 전력 및 방공 전력을 통해 만반의 대응태세를 유지했다"고 밝혔다. 우리 측은 당시 180여개 북한 공군 항적을 식별했다고 발표한 반면, 노동신문은 전투기 수가 500대에 달했다고 주장했다.
노동신문은 김 총비서가 축하문에서 육탄 영웅들에게 숭고한 경의를 표시했다고 보도했다. 김 총비서는 이들 비행사들을 모두 승진시키고 표창장, 훈장, 메달을 수여했다. 특히 김광혁 항공 및 반항공군사령관에게는 공화국 영웅 칭호를 부여했다.
이날 행사에는 비서인 박정천 당 중앙위원회 비서 및 국방상 리영길님, 조선인민군 총정치국장 정경택님, 조선인민군 총참모장 리태섭님, 공군 지휘성원들, 그리고 비행사들이 참가했다고 노동신문은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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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김홍*
이게 나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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