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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빈과 크리스탈, 그리고 아리아나 그란데, 톰 히들스턴, 앤드류 가필드 등 세계적인 스타들이 참석한 2023 윔블던 챔피언십 남자 단식 결승전 경기. 이날 랄프 로렌 코리아의 앰버서더인 김우빈과 크리스탈을 비롯한 스타들은 특별한 초대로 참석했다.

김우빈은 울 소재의 핸드메이드 퍼플 라벨 수트 재킷에 화이트 셔츠와 실크 트라우저를 매치해 세련된 룩을 완성했다. 그의 멋진 모습은 참석한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크리스탈은 랄프 로렌 컬렉션의 램스킨 소재 홀터 스트랩 드레스에 말의 안장에서 영감을 받은 웰링턴 숄더백을 매치해 독특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그녀의 파격적인 패션 선택은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었다.

이 특별한 행사는 랄프 로렌이 윔블던 테니스 대회의 공식 의상 후원사로서 18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테니스라는 상징적인 스포츠를 통해 랄프 로렌의 세계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이번 행사는 많은 이들에게 큰 인상을 남겼다.

김우빈, 크리스탈, 그리고 아리아나 그란데, 톰 히들스턴, 앤드류 가필드 등 세계적인 스타들의 참석으로 더욱 특별해진 2023 윔블던 챔피언십 결승전 경기. 이날의 화려한 참석자들은 그들만의 윔블던 룩으로 패션계에 큰 감동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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