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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씨, 퇴직금 받기 위해 명예 퇴직한 공무원서 근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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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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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회

작성일 24-01-04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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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씨, 퇴직금 받으려고 명예 퇴직한 공무원직

더불어민주당 대표 이재명을 흉기로 습격한 혐의를 받는 김씨(66)가 빚을 청산하기 위해 퇴직금을 받으려고 공무원직에서 명예 퇴직을 한 사실이 밝혀졌다.

김씨는 3일 서울 영등포구청에 따르면 2001년 이곳에서 명예퇴직을 했다고 알려졌다. 당시 근무하던 직원들 사이에서는 김씨가 채무 관계로 인해 빚을 청산하는 과정에서 퇴직금을 받기 위해 명예 퇴직을 한 것으로 알려져 있었다.

구청에서 함께 근무했던 A씨는 "김씨는 6~7급까지 공무원 생활을 했는데 갑자기 퇴직했다"며 "20년 전에는 빚 때문에 그만둔 사람들이 종종 있었는데 김씨도 비슷한 이유로 퇴직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김씨는 2000년에 시행된 제11회 공인중개사 자격시험에 합격하여 자격증을 취득했다. 공무원 퇴직 후 2012년부터 충남 아산시 배방읍에서 부동산 중개사무소를 운영하였다.

김씨는 아산으로 내려가 부인과 자녀들과 함께 살았다. 지인들에게서는 김씨가 평소에도 조용한 성격이라고 전해졌다. A씨는 "평소에 문제가 많은 사람이라면 이런 난동을 만들 수도 있다고 생각했는데, 김씨는 그럴 사람이 아니라서 깜짝 놀랐다"며 "조용하고 이성적이며 말이 없는 편이었다. 누구와도 싸울 성격은 아니었다"고 말했다.

인근 지역에 사는 B씨는 "김씨는 이웃인데 한 번도 인사를 하지 않았다"며 "일하는 모습만 본 한편 크게 이상한 행동은 없었다. 최근 2주 전에도 늦은 시간에 사무실에서 귀가한 모습을 보았다"고 말했다.

지인인 C씨 역시 "김씨는 모난 점이 없고 성실하게 일하며 보통은 밤 8~9시에 퇴근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전했다.

김씨의 명예 퇴직과 퇴직금 수령 의도에 대해서는 추가적인 조사가 이어지고 있으며, 김씨와 관련된 사건의 진상규명을 위한 수사가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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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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