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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기 대통령 비서실장, 김승희 전 대통령실 의전비서관 사표 수리에 대해 "가장 큰 징계는 내보내는 것"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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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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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11-08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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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기 대통령 비서실장은 자녀 학교폭력 논란을 일으킨 김승희 전 대통령실 의전비서관의 사표를 수리한 일에 관해 "가장 큰 징계는 내보내는 것"이라고 밝혔다.

김 실장은 오늘(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회 운영위원회의에서 이동주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질의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의원은 "김 전 비서관이 자녀 학폭 논란을 알고 있었는데 미리 얘기를 안 한 것이 맞지 않나. 그러면 징계를 해야지 사표를 수리해서는 안 되는 문제가 아닌가"라는 의문을 제기했다.

김 실장은 "의원면직을 할 때는 그 사람이 형사적으로 어떤 죄를 저질렀는지 파악하게 된다"며 "김승희에 대해서는 경찰, 검찰, 감사원에 문의한 결과 현재는 진행 중인 조사나 수사가 없다고 확인했다"고 밝혔다.

또한 김 실장은 "아빠(김승희)가 교육청에 압력을 가했다는 사실은 알 수 없지만, 이 문제는 100% 딸의 문제"라며 "왜 딸을 다른 학교로 전학시키지 않았는지에 대해 교육청이 조사 중이니 기다려야 한다"고 말했다.

김 실장은 "대통령이 순방 전에 의전비서관을 내보낸 것"이라며 "더 큰 징계보다는 없다고 본다"고 강조했다.

또한 윤영덕 민주당 의원의 질의에 대해서도 김 실장은 "국가공무원법에 따르면 조사나 수사기관에서 비위와 관련된 조사나 수사 중일 때는 퇴직이 허용되지 않는다"고 답변했다.

김 실장은 "(당시) 대변인이 즉각 사표를 제출해 수리했다고 한 표현은 조금 틀렸다"며 "사의를 수용한 것이고 그 이후에 경찰, 검찰, 감사원 등과 협의해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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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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