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현 국민의힘 대표, 박근혜 전 대통령과 예방 면담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 박근혜 전 대통령과 예방 면담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가 13일, 박근혜 전 대통령을 예방하기 위해 만나기로 하였다. 김 대표와 박 전 대통령의 만남은 김 대표가 지난 3월 대표로 취임한 이후 처음으로 이루어지는 것이다.
국민의힘은 이날 김 대표가 오후 4시30분에 대구 달성군에 위치한 박 전 대통령의 사저를 찾을 예정임을 공지하였다. 이 면담에는 김 대표와 함께 박대출 정책위의장인 구자근 당대표 비서실장도 동행할 예정이다. 박 전 대통령의 측근인 유영하 변호사도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면담은 사저 내부에서 진행되며,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김 대표의 이번 예방 면담은 박 전 대통령 예방 일정을 조율해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처음에는 지난 4월 19일 취임 직후로 예방 계획을 세우기도 하였으며, 박정희 대통령 기념관도 방문한 적이 있다. 그러나 김 대표는 당 지도부 설화에 따른 지지율 하락이 심화되자, 중도층 외연 확장 전략 등을 고려해 박 전 대통령 예방 일정을 연기하게 되었다.
이번 김 대표의 예방 면담은 내년 총선을 앞두고 보수 진영의 통합 행보 및 전통 지지층 사수 전략의 일환으로 평가받고 있다.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가 13일, 박근혜 전 대통령을 예방하기 위해 만나기로 하였다. 김 대표와 박 전 대통령의 만남은 김 대표가 지난 3월 대표로 취임한 이후 처음으로 이루어지는 것이다.
국민의힘은 이날 김 대표가 오후 4시30분에 대구 달성군에 위치한 박 전 대통령의 사저를 찾을 예정임을 공지하였다. 이 면담에는 김 대표와 함께 박대출 정책위의장인 구자근 당대표 비서실장도 동행할 예정이다. 박 전 대통령의 측근인 유영하 변호사도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면담은 사저 내부에서 진행되며,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김 대표의 이번 예방 면담은 박 전 대통령 예방 일정을 조율해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처음에는 지난 4월 19일 취임 직후로 예방 계획을 세우기도 하였으며, 박정희 대통령 기념관도 방문한 적이 있다. 그러나 김 대표는 당 지도부 설화에 따른 지지율 하락이 심화되자, 중도층 외연 확장 전략 등을 고려해 박 전 대통령 예방 일정을 연기하게 되었다.
이번 김 대표의 예방 면담은 내년 총선을 앞두고 보수 진영의 통합 행보 및 전통 지지층 사수 전략의 일환으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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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김홍*
이게 나라냐!!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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