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현 국민의힘 대표, 당헌·당규 반영을 위한 공천관리위원회에 관심과 지원 약속
김기현, 혁신안 추진에 적극 지원한다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가 11일 혁신의 소중한 결과물이 당헌·당규에 따라 조만간 구성할 예정인 공천관리위원회를 포함한 당의 여러 공식기구에서 질서있게 반영되고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혁신안에는) 일부 현실정치에 그대로 적용시키기 까다로운 의제도 있으나 그 방향성과 본질적 취지에는 적극 공감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날 해산하는 국민의힘 혁신위원회는 당 지도부에 지도부, 중진, 대통령 측근 중 불출마나 험지 출마 등을 포함한 혁신안을 제출한다.
김 대표는 "총선기획단이 혁신위가 제안한 혁신 그 이상의 변화를 도입하기로 하고 진행 중이기도 하다"며 "저를 비롯한 당 구성원 모두는 기득권을 내려놓고 사즉생의 각오로 민생을 살리라는 목소리에 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 대표는 "말뿐이 아닌 행동으로 보여 드려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앞서 혁신위는 당내 통합을 위한 대사면, 국회의원 특권 배제, 청년 비례대표 50% 배치, 전략공천 원천 배제, 과학기술인 공천 확대, 당내 주류 총선 불출마 또는 험지 출마 등이 포함된 혁신안을 발표한 바 있다.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가 11일 혁신의 소중한 결과물이 당헌·당규에 따라 조만간 구성할 예정인 공천관리위원회를 포함한 당의 여러 공식기구에서 질서있게 반영되고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혁신안에는) 일부 현실정치에 그대로 적용시키기 까다로운 의제도 있으나 그 방향성과 본질적 취지에는 적극 공감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날 해산하는 국민의힘 혁신위원회는 당 지도부에 지도부, 중진, 대통령 측근 중 불출마나 험지 출마 등을 포함한 혁신안을 제출한다.
김 대표는 "총선기획단이 혁신위가 제안한 혁신 그 이상의 변화를 도입하기로 하고 진행 중이기도 하다"며 "저를 비롯한 당 구성원 모두는 기득권을 내려놓고 사즉생의 각오로 민생을 살리라는 목소리에 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 대표는 "말뿐이 아닌 행동으로 보여 드려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앞서 혁신위는 당내 통합을 위한 대사면, 국회의원 특권 배제, 청년 비례대표 50% 배치, 전략공천 원천 배제, 과학기술인 공천 확대, 당내 주류 총선 불출마 또는 험지 출마 등이 포함된 혁신안을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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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김홍*
이게 나라냐!!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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