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오공대 기계시스템공학과, 계단 극복 로봇 개발하여 다수의 경진대회에서 입상
국립금오공과대학교, 계단 오르는 로봇 개발로 입상
국립금오공과대학교는 최근 기계시스템공학과 학생들이 계단을 오를 때 흔들림을 최소화하는 로봇을 개발해 다수의 경진대회에서 입상했다고 밝혔다.
기계시스템공학과 시스템비전연구실에 소속된 신주협과 임지호 학생은 Splitting Wheel을 통한 계단 극복 로봇을 개발하고, 이로 인해 제8회 정밀공학 창의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한국기계연구원장상), 제2회 KOVA경진대회에서 2위, 3D프린팅 비즈콘(BIZCON)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 로봇은 필요시 분리되는 바퀴 Splitting Wheel을 적용하여 계단 오르는 과정에서 흔들림과 소음을 최소화했다. 이로써 기존의 계단 극복 로봇과 주행 시뮬레이션과 비교했을 때, 흔들림과 소음이 크게 감소한 것으로 평가받았다.
신주협과 임지호 학생은 "열심히 연구한 결과가 좋아 기쁘다. 다음 목표를 향해 도전할 용기와 믿음을 가지게 됐다"며 "지도 교수님과 연구실 구성원들, 공학교육센터에서 조언과 도움을 받았으며, 앞으로도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로봇 개발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국립금오공과대학교의 시스템비전연구실은 계단 극복 로봇 외에도 분리형 재난로봇과 확장 가능한 사람 추종 무인 운송 로봇 등을 개발했다. 이를 바탕으로 지난 5년간 20건에 달하는 특허를 출원하고, 30여 개의 경진대회에서 입상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립금오공과대학교는 최근 기계시스템공학과 학생들이 계단을 오를 때 흔들림을 최소화하는 로봇을 개발해 다수의 경진대회에서 입상했다고 밝혔다.
기계시스템공학과 시스템비전연구실에 소속된 신주협과 임지호 학생은 Splitting Wheel을 통한 계단 극복 로봇을 개발하고, 이로 인해 제8회 정밀공학 창의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한국기계연구원장상), 제2회 KOVA경진대회에서 2위, 3D프린팅 비즈콘(BIZCON)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 로봇은 필요시 분리되는 바퀴 Splitting Wheel을 적용하여 계단 오르는 과정에서 흔들림과 소음을 최소화했다. 이로써 기존의 계단 극복 로봇과 주행 시뮬레이션과 비교했을 때, 흔들림과 소음이 크게 감소한 것으로 평가받았다.
신주협과 임지호 학생은 "열심히 연구한 결과가 좋아 기쁘다. 다음 목표를 향해 도전할 용기와 믿음을 가지게 됐다"며 "지도 교수님과 연구실 구성원들, 공학교육센터에서 조언과 도움을 받았으며, 앞으로도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로봇 개발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국립금오공과대학교의 시스템비전연구실은 계단 극복 로봇 외에도 분리형 재난로봇과 확장 가능한 사람 추종 무인 운송 로봇 등을 개발했다. 이를 바탕으로 지난 5년간 20건에 달하는 특허를 출원하고, 30여 개의 경진대회에서 입상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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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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