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 양떼, 온실 속 대마 먹고 이상행동! 대마 중독 사례 급증
그리스에서 양 떼가 온실에서 대마를 먹고 이상행동을 보인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최근에 그리스 테살리아 알미로스 마을에서 양 떼가 온실에 들어가 대마 100kg을 모두 먹어치웠습니다. 그리스는 대마 재배가 합법인 나라로 알려져 있습니다.
양 떼는 태풍 다니엘을 피해 온실로 들어갔다고 합니다. 그 이후에는 홍수와 폭염으로 대마가 거의 없어진 상태였는데, 양 떼가 그것을 싹쓸이하고 말았습니다. 이 사실을 알게 된 것은 양 떼가 이상행동을 보인 후였는데, 현지에서는 양들이 염소들보다 높이 뛰어오르는 장면을 목격했다고 합니다.
농장 주인인 야니스 부루니스는 양 떼의 이상행동으로 인해 고민하고 있습니다. "폭염과 홍수로 많은 대마를 잃었는데, 이번엔 양 떼가 쑥대밭으로 만들었습니다"라며 부루니스는 후회를 표했습니다.
동물의 대마 중독 사례가 급증하고 있는데, 미국 동물학대방지협회에 따르면 지난 5년 동안 중독된 개의 수가 300% 증가했다고 합니다. 이는 캐나다와 미국 일부 지역에서 의료용 또는 대마 섭취가 합법화된 이후의 현상입니다. 대마를 함유한 버터나 기름, 대마초 등이 개들에게 쉽게 접근 가능해진 것이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습니다.
양 떼는 태풍 다니엘을 피해 온실로 들어갔다고 합니다. 그 이후에는 홍수와 폭염으로 대마가 거의 없어진 상태였는데, 양 떼가 그것을 싹쓸이하고 말았습니다. 이 사실을 알게 된 것은 양 떼가 이상행동을 보인 후였는데, 현지에서는 양들이 염소들보다 높이 뛰어오르는 장면을 목격했다고 합니다.
농장 주인인 야니스 부루니스는 양 떼의 이상행동으로 인해 고민하고 있습니다. "폭염과 홍수로 많은 대마를 잃었는데, 이번엔 양 떼가 쑥대밭으로 만들었습니다"라며 부루니스는 후회를 표했습니다.
동물의 대마 중독 사례가 급증하고 있는데, 미국 동물학대방지협회에 따르면 지난 5년 동안 중독된 개의 수가 300% 증가했다고 합니다. 이는 캐나다와 미국 일부 지역에서 의료용 또는 대마 섭취가 합법화된 이후의 현상입니다. 대마를 함유한 버터나 기름, 대마초 등이 개들에게 쉽게 접근 가능해진 것이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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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김홍*
이게 나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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