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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 싶다 방송, 피프티 피프티 사태 파헤치지만 해결 미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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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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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회

작성일 23-08-20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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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 싶다 (이하 그알)가 그룹 피프티 피프티 사태를 방영했지만 어느 하나 속 시원하게 해결하지 못한 채 방송을 마무리했습니다.

지난 19일 오후 방송된 SBS 그알은 피프티 피프티 전속계약 분쟁 사태를 둘러싼 진실 공방과 K팝 아이돌 산업의 구조적인 문제점을 파헤쳤습니다.

그알 측은 피프티 피프티 멤버 가족을 시작으로 소속사 어트랙트와 더기버스 측을 모두 만나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피프티 피프티의 사태가 발생한 이유와 서로 다른 주장을 하고 있는 양측의 의견도 모두 들어봤습니다.

하지만 이는 이미 언론 보도를 통해 다 알려진 내용이었고 정작 이 사태의 쟁점인 부분은 다뤄지지 않았습니다. 예를 들어, 피프티 피프티 멤버들이 독자적인 활동을 위해 한국어 팀명과 활동명에 대한 개별 상표권 출원 신청을 한 사실이나 이번 사태 중심에 있는 더기버스 안성일 대표의 학력·이력 위조 사건 등입니다. 어트랙트의 "업무 메일을 삭제하고 상의 없이 저작권을 취득하는 등 멤버들의 소송 제기에 영향을 끼쳤다"는 주장에 대해서도 명확한 답은 나오지 않았습니다.

더기버스 총괄 이사는 "공식적인 입장을 대변할 수 없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진짜로 내가 무슨 말을 하든지 다 와전될 것이기 때문에"라며 알 수 없는 대답을 했지만 그대로 방송에 나왔습니다.

애초 해당 인터뷰는 더기버스 안 대표가 진행할 예정이었지만 그가 아프다는 이유로 인터뷰를 거절했습니다.

그알 측은 안 대표의 건강 회복 이후 인터뷰를 다시 진행하겠다고 했지만, 총괄 이사는 "안 대표와 계속 얘기를 나눠보고 있는데 아무래도 현재 상태로는…"라며 말을 중단했습니다. 결론적으로, 사태 해결에는 아직 확실한 해답이 나오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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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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