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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검사 도베르만’, 강렬한 액션과 매력적인 배우들로 시청자 열광
tvN 월화드라마 ‘군검사 도베르만’이 한국 최초의 밀리터리 법정 활극으로 매력을 발산하며 시청자들의 열광을 이끌어내고 있다. 안보현과 조보아를 비롯한 배우들의 스펙턱한 연기와 황제 복무, 불법 동영상 촬영 및 유포, 병역 기피 등 현실을 그대로 반영한 사건들을 담아내며 최고의 몰입도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 1일 방송된 2회에서는 도배만(안보현)이 IM 디펜스에 대한 조사를 통해 용문구(김영민)와 노태남(김우석)의 관계를 한 방에 파악하게 되면서 흥미로운 전개가 이어졌다. 군수사관 윤상기(고건한)의 조사로 노태남의 어머니가 최초의 여자 사단장인 노화영(오연수) 장군임을 밝히고, IM 디펜스의 몰락과 전임 회장의 의문스러운 자동차 사고의 배후에는 어떤 이야기가 있을지 기대감을 높였다.

이 드라마는 방송 첫 주부터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인기를 독차지했다. 수도권 기준 평균 8.1%, 최고 10.5%를 기록해 지상파 채널을 포함한 전 채널 1위를 차지했고, 전국 기준 평균 7%, 최고 8.7%의 시청률을 기록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또한, tvN 타깃인 남녀 2049 시청률에서도 수도권 기준 평균 3.1%, 최고 3.9%, 전국 기준 평균 3.1%, 최고 3.7%로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 1위에 오르며 빠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군검사 도베르만’은 극본 윤현호 작가와 연출 진창규 감독, 스튜디오 드래곤과 로고스필름의 제작으로 진행되고 있다. 군사법원을 배경으로 한 이 드라마는 현실적인 사건들을 다루면서도 밀리터리 법정의 독특한 매력을 느낄 수 있다. tvN 월화드라마 ‘군검사 도베르만’은 액션과 스릴, 감동, 사랑 등 다양한 장르를 하나로 묶어 시청자들에게 흥미로운 시청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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