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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정성국 전 한국교총 회장과 박상수 변호사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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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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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4-01-08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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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정성국 전 한국교총 회장과 박상수 변호사 영입

국민의힘은 8일 한국교총 전 회장인 정성국과 학교폭력 피해자 대리인으로 활동한 박상수 변호사를 영입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와 함께 정부에서 고위관료로 활동한 정황근, 방문규, 김완섭, 이기순 등 현 정부의 전직 장·차관 4명도 국민의힘에 합류하게 되었습니다.

국민의힘 인재영입위원회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한동훈 비상대책위원회 출범 이후로 첫 입당 및 영입환영식을 가졌습니다. 이날 처음으로 발표된 정 전 회장과 박 변호사의 영입은 위원장이자 인재영입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한 위원장의 취지에 따른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인재영입은 공교육 정상화와 학교폭력 문제 해결, 교권 확립을 위해 전문가를 영입하는 것을 중점으로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 전 회장은 한국교총 75년 역사상 두 번째로 평론가 출신의 회장이자 최초의 초등교사 출신 회장입니다. 1971년생으로 부산교대와 부산교대 교육대학원을 졸업한 후 부산토현초, 성북초, 동원초, 남천초, 교리초 등에서 근무한 경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정 전 회장은 "공교육 정상화는 어려운 일이지만 말로만 하지 않고 실천해야 합니다. 윤석열 정부의 교육개혁에 작은 힘을 보태고 국민의힘의 총선 승리를 이루는 데 기여하고자 합니다"라고 밝혔습니다.

박 변호사는 지난 10년 동안 학교폭력 피해자들의 법률대리인으로 활동해온 전문가입니다. 1979년생으로 서울대 법과대학과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을 졸업하고 제2회 변호사시험에 합격한 경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박 변호사는 문재인 정부 시절 권력과 연대한 참여연대의 내부 문제에 대해 비판적인 의견을 내놓은 바 있으며, 검수완박에 반대하는 변호사-시민 필리버스터에 연사로 참여하기도 했습니다.

박 변호사는 "학교는 이상적인 법 제도들 때문에 현재 완전히 무너지고 있다. 2017년부터 학폭 피해자 가족협의회의 자문변호사로 활동하면서 피해자를 지원하다 보니 선생님들이 피해를 입고 있다는 사실을 몸소 경험했습니다"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국민의힘은 이번 인재영입을 통해 공교육 정상화와 학교폭력 문제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나설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를 통해 국민의힘은 교육 분야에서의 정책 및 개혁에 더욱 강력한 지지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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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김홍*


이게 나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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