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정성국과 박상수 영입…"교육 정상화와 학교폭력 대응에 힘쓴다"
국민의힘이 내년 총선을 대비하여 인재 선발에 나섰다. 국민의힘은 정성국 전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교총) 회장과 학교폭력 전문 변호사인 박상수 변호사를 영입한다고 발표했다. 이러한 인재 영입은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인재영입위원장을 겸직한 뒤 처음으로 이뤄지는 인사로서, 국민의힘의 인재 유치 정책의 일환으로 설명됐다.
정성국 전 회장은 부산 출신으로, 부산중앙고와 부산교대를 졸업한 뒤 교직 생활을 이어오다가 2022년 6월 3년 임기의 교총 회장에 당선됐다. 그는 교권 강화와 교육 정책에서 교사들의 목소리를 대변해온 교육전문가로 알려져 있으며, 교총 역사상 두 번째로서는 첫 초등교사 출신 회장이다. 정 회장은 국민의힘 입당을 위해 최근 회장직을 물러난 것으로 알려졌다.
박상수 변호사는 서울대 법대와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을 졸업한 뒤 학교폭력 피해자 법률 대리인으로 활동한 경력을 가지고 있다. 그는 대한변호사협회 부회장과 법조윤리협의회 사무총장을 역임한 경험도 있다. 박 변호사는 2022년 4월에는 더불어민주당의 검수완박에 반대하는 변호사-시민 필리버스터에 연사로 참여하기도 했다.
국민의힘은 이번 인재 영입 외에도 이수정 경기대 범죄심리학과 교수 등 기존 영입 인재들의 입당 환영식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국민의힘은 다양한 분야에서 뛰어난 인재들을 영입하여 국회를 대비하고, 국민의 이익을 위한 정책과 법안 제정에 힘쓸 것으로 기대된다.
정성국 전 회장은 부산 출신으로, 부산중앙고와 부산교대를 졸업한 뒤 교직 생활을 이어오다가 2022년 6월 3년 임기의 교총 회장에 당선됐다. 그는 교권 강화와 교육 정책에서 교사들의 목소리를 대변해온 교육전문가로 알려져 있으며, 교총 역사상 두 번째로서는 첫 초등교사 출신 회장이다. 정 회장은 국민의힘 입당을 위해 최근 회장직을 물러난 것으로 알려졌다.
박상수 변호사는 서울대 법대와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을 졸업한 뒤 학교폭력 피해자 법률 대리인으로 활동한 경력을 가지고 있다. 그는 대한변호사협회 부회장과 법조윤리협의회 사무총장을 역임한 경험도 있다. 박 변호사는 2022년 4월에는 더불어민주당의 검수완박에 반대하는 변호사-시민 필리버스터에 연사로 참여하기도 했다.
국민의힘은 이번 인재 영입 외에도 이수정 경기대 범죄심리학과 교수 등 기존 영입 인재들의 입당 환영식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국민의힘은 다양한 분야에서 뛰어난 인재들을 영입하여 국회를 대비하고, 국민의 이익을 위한 정책과 법안 제정에 힘쓸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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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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