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4대 시중은행의 퇴직자들, 최고 연봉 11억 원 돌파
국내 4대 시중은행인 KB국민은행, 신한은행, 하나은행, 우리은행의 최고 연봉 수령자는 은행장이 아닌 퇴직자들이었습니다. 이번 상반기에는 이 4개 은행 모두 최대 지급액이 8억원을 넘고, 그 중 일부는 11억원까지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감독원의 공시와 금융권에 따르면, 이번 반기보고서에는 5억원 이상을 수령한 임직원 중 희망퇴직자들이 많이 포함되었습니다. 4대 은행의 보수총액 상위 5명 가운데 모두 퇴직한 직원들이 차지했습니다.
KB국민은행에서는 조사역 직위의 5명이 퇴직소득으로 7억9100만원부터 8억4000만원을 받았으며, 이들은 퇴직금을 포함해 보수총액 8억7300만원부터 9억1200만원을 수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 퇴직자의 경우, 퇴직소득은 8억4000만원이었는데, 이는 기본퇴직금 3억5900만원과 희망퇴직 특별퇴직금 4억8100만원을 포함한 금액입니다. 여기에 급여, 상여, 퇴직 시 우리사주 인출에 따른 소득 등 기타 근로소득을 더해 총 9억1200만원을 수령한 것입니다.
신한은행에서는 퇴직 지점장과 커뮤니티장 등 5명이 퇴직금으로 7억5100만원부터 8억2700만원을 받아 소득 상위권에 올랐습니다. 이들은 퇴직금을 포함해 총 8억7400만원부터 9억4300만원을 수령했습니다.
하나은행에서는 관리자 직위의 퇴직자 5명이 퇴직금으로 10억5000만원부터 11억300만원을 받았으며, 이들의 보수총액은 11억2400만원부터 11억8700만원에 이르는 규모였습니다.
또한, 하나은행은 15년 이상 근무했거나 40세 이상 직원을 대상으로 3년치 연봉을 지급하는 준정년 특별퇴직을 시행했습니다. 준정년 특별퇴직금은 1968년부터 1970년생 관리자급과 책임자, 행원급에게는 최대 36개월치 평균임금(출생 연월에 따라 차등 적용)을 제공했고, 1971년생 이후 직원들에게는 연령에 따라 최대 24개월치 평균임금을 제공했습니다.
금융감독원의 공시와 금융권에 따르면, 이번 반기보고서에는 5억원 이상을 수령한 임직원 중 희망퇴직자들이 많이 포함되었습니다. 4대 은행의 보수총액 상위 5명 가운데 모두 퇴직한 직원들이 차지했습니다.
KB국민은행에서는 조사역 직위의 5명이 퇴직소득으로 7억9100만원부터 8억4000만원을 받았으며, 이들은 퇴직금을 포함해 보수총액 8억7300만원부터 9억1200만원을 수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 퇴직자의 경우, 퇴직소득은 8억4000만원이었는데, 이는 기본퇴직금 3억5900만원과 희망퇴직 특별퇴직금 4억8100만원을 포함한 금액입니다. 여기에 급여, 상여, 퇴직 시 우리사주 인출에 따른 소득 등 기타 근로소득을 더해 총 9억1200만원을 수령한 것입니다.
신한은행에서는 퇴직 지점장과 커뮤니티장 등 5명이 퇴직금으로 7억5100만원부터 8억2700만원을 받아 소득 상위권에 올랐습니다. 이들은 퇴직금을 포함해 총 8억7400만원부터 9억4300만원을 수령했습니다.
하나은행에서는 관리자 직위의 퇴직자 5명이 퇴직금으로 10억5000만원부터 11억300만원을 받았으며, 이들의 보수총액은 11억2400만원부터 11억8700만원에 이르는 규모였습니다.
또한, 하나은행은 15년 이상 근무했거나 40세 이상 직원을 대상으로 3년치 연봉을 지급하는 준정년 특별퇴직을 시행했습니다. 준정년 특별퇴직금은 1968년부터 1970년생 관리자급과 책임자, 행원급에게는 최대 36개월치 평균임금(출생 연월에 따라 차등 적용)을 제공했고, 1971년생 이후 직원들에게는 연령에 따라 최대 24개월치 평균임금을 제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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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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