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철도공단, 오송 철도클러스터 국가산업단지 조성사업에 참여
국가철도공단, 오송 철도클러스터 국가산업단지 조성사업시행자로 참여
국가철도공단은 오송 철도클러스터 국가산업단지 조성사업에 참여한다고 29일 밝혔다. 국회 부의장인 정우택이 발의한 국가철도공단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기 때문에 이를 계기로 철도공단은 사업시행자의 지위를 확보했다. 이번 공단법 개정을 통해 오송 철도클러스터 국가산업단지 조성사업의 사업시행자로서의 법적 지위를 가지게 되었다. 앞으로 철도공단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충북개발공사와 함께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오송 철도클러스터 국가산업단지 조성사업은 충북 오송에 위치한 철도 관련 부품 및 완성차 업체를 한 곳에 모아 철도산업을 육성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올해 3월 오송 지역이 국가산단 후보지로 선정된 이후 추진되고 있다. 현재는 개발계획 수립을 위한 기본계획 수립 및 사업타당성조사 용역을 진행 중이며, 2024년에는 한국개발연구원(KDI)의 예비타당성조사를 신청할 예정이다.
국가철도공단의 김한영 이사장은 "국가철도공단법 개정으로 오송 철도클러스터 국가산업단지 조성사업의 추진동력을 확보하였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철도공단은 오송 철도클러스터 내에 R&D 및 교육센터 등 운영지원시설을 구축하여 철도산업 육성의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국가철도공단은 오송 철도클러스터 국가산업단지 조성사업에 참여한다고 29일 밝혔다. 국회 부의장인 정우택이 발의한 국가철도공단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기 때문에 이를 계기로 철도공단은 사업시행자의 지위를 확보했다. 이번 공단법 개정을 통해 오송 철도클러스터 국가산업단지 조성사업의 사업시행자로서의 법적 지위를 가지게 되었다. 앞으로 철도공단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충북개발공사와 함께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오송 철도클러스터 국가산업단지 조성사업은 충북 오송에 위치한 철도 관련 부품 및 완성차 업체를 한 곳에 모아 철도산업을 육성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올해 3월 오송 지역이 국가산단 후보지로 선정된 이후 추진되고 있다. 현재는 개발계획 수립을 위한 기본계획 수립 및 사업타당성조사 용역을 진행 중이며, 2024년에는 한국개발연구원(KDI)의 예비타당성조사를 신청할 예정이다.
국가철도공단의 김한영 이사장은 "국가철도공단법 개정으로 오송 철도클러스터 국가산업단지 조성사업의 추진동력을 확보하였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철도공단은 오송 철도클러스터 내에 R&D 및 교육센터 등 운영지원시설을 구축하여 철도산업 육성의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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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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