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페이스북 공유
• 트위터 공유

구리갈매역세권, 군포대야미, 남양주진접2 등에서 진행한 뉴:홈 사전청약 선택형 평균 경쟁률이 7.4대 1로 집계됐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구리갈매역세권, 군포대야미, 남양주진접2에서 사전청약(선택형)을 진행한 결과 평균 7.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전청약에는 총 918가구에 대해 6783명이 신청했다.

지구별로 살펴본 결과, 구리갈매역세권은 285가구에 4289명이 몰려 경쟁률이 15대 1로 가장 높았다. 군포대야미는 346가구에 1534명이 신청해 4.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고, 남양주진접2는 287가구에 960명이 신청해 3.3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선택형은 주택 유형 중 6년 동안 우선 임대 거주 후 분양 여부를 선택할 수 있는 방식이다. 이번 사전청약에서는 전체 물량의 90%가 특별공급으로 배정되었다.

다자녀 특공의 경우, 지구별로 최고 배점을 받은 당첨자는 구리갈매역세권 70점, 군포대야미 80점, 남양주진접2 65점이었다. 청년 특공 우선공급에서는 구리갈매역세권과 남양주진접2가 9점(만점)을 받았고, 군포대야미는 8~9점 사이에서 추첨을 통해 당첨자를 선정했다. 잔여공급의 경우, 11~12점(만점)에서 추첨을 통해 결정되었다.

신혼부부 특공 우선공급의 경우, 구리갈매역세권과 남양주진접2가 11점을 기록하여 최고 배점을 받았고, 군포대야미는 12점이었다. 잔여공급에서는 구리갈매역세권이 1순위로 결정되었으며, 군포대야미와 남양주진접2는 2순위에서 추첨을 통해 당첨자를 선정했다. 노부모 특공의 경우, 구리갈매역세권이 1330만원으로 최고 불입액을 기록했으며, 군포대야미는 875만원, 남양주진접2는 700만원으로 나타났다.

일반공급 중 우선공급 대상자의 청약저축 총액 당첨선은 평균 1036만원으로 조사됐다. 일반공급은 청약통장 저축총액을 기준으로 당첨자를 선정하는데, 청약통장 납입 금액은 월 최대 ...

추천

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