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초등학교 5학년 남학생, 특수협박 혐의로 조사 중
구로구 초등학교 5학년 남학생, 특수협박 혐의로 조사 중
구로구에 위치한 한 초등학교에서 한 5학년 남학생이 특수협박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다고 한다.
경찰에 따르면, 이 학생은 지난 18일 오후 5시쯤 교감을 비롯한 교사들을 밟고 폭행하는 등의 행동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대걸레 자루를 부러뜨리며 위협까지 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학생은 최근에도 다른 학년 학생과의 시비 때문에 교권보호위원회에 회부되었으며, 지난 12일에도 유사한 난동을 일으키며 교사들을 폭행한 사실이 확인되었다.
또한 이 학생은 ADHD 치료를 받고 있었고, 교권보호위원회의 출석정지 10일 결정에 불만을 가지고 행패를 부린 것으로 알려졌다.
학교 측이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이 학생을 제지했으나, 해당 학생은 만 14세 미만인 "촉법소년"으로 형사 처벌 대상이 아니라고 한다.
경찰은 "피해 교사들 중 일부는 처벌을 원치 않는 의사를 전했다"며 소년보호 사건으로 해당 사건을 처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구로구에 위치한 한 초등학교에서 한 5학년 남학생이 특수협박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다고 한다.
경찰에 따르면, 이 학생은 지난 18일 오후 5시쯤 교감을 비롯한 교사들을 밟고 폭행하는 등의 행동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대걸레 자루를 부러뜨리며 위협까지 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학생은 최근에도 다른 학년 학생과의 시비 때문에 교권보호위원회에 회부되었으며, 지난 12일에도 유사한 난동을 일으키며 교사들을 폭행한 사실이 확인되었다.
또한 이 학생은 ADHD 치료를 받고 있었고, 교권보호위원회의 출석정지 10일 결정에 불만을 가지고 행패를 부린 것으로 알려졌다.
학교 측이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이 학생을 제지했으나, 해당 학생은 만 14세 미만인 "촉법소년"으로 형사 처벌 대상이 아니라고 한다.
경찰은 "피해 교사들 중 일부는 처벌을 원치 않는 의사를 전했다"며 소년보호 사건으로 해당 사건을 처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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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김홍*
이게 나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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