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 A씨, 주호민의 아들 아동학대 사건 경위서 공개
주호민의 아들에 대한 아동학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교사가 검찰에 기소된 뒤 작성한 사건 경위서가 공개되었습니다.
해당 교사는 지난해 12월 익명의 온라인 커뮤니티에 해당 사건 경위서를 공유하였습니다.
교사에 따르면 이 사건은 주호민의 아들이 통합학급에서 수업을 듣는 도중 여학생이 보는 앞에서 성폭력을 저지른 것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여학생은 당시에 충격을 받아 학교에 나오지 못했으며, 그녀의 부모는 가해자인 주호민의 아들에 대한 강제 전학 등의 분리 조치를 원하였으나, 현실적인 문제로 인해 (자폐 학생과 함께 수업을 듣는) 통합 시간을 최대한 줄여달라고 요청하였습니다.
이후 학교 측은 회의를 거쳐 해당 학생이 가급적이면 특수 학급에서만 수업을 받을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그러나 교사 A씨가 해당 학생의 교내 훈육을 혼자 맡게 되면서 과장되거나 부적절한 발언이 있었다고 A씨는 주장하였습니다.
A씨는 받아쓰기 교재에 학생의 행동이 매우 고약하다는 표현이 있었으며, 이를 통해 학생에게 피해를 입힌 행동이 고약하다는 것을 설명하였습니다. 또한 그는 이 행동으로 인해 학생이 친구들과 만나지 못하고 급식을 함께 하지 못한다고 언급하였습니다.
하지만 A씨는 "학생에게 같은 일이 다시 일어나지 않도록 강조한 것일 뿐, 학생을 정서적으로 학대하고자 한 의도는 결코 없었다"고 강조하였습니다.
또한 A씨는 해당 학생에게 "너 교실에 못 가. 친구들 얼굴도 못 봐. 왜 못 가는지 아냐"와 같은 표현을 사용했다고 하였으나, 이는 일반교실로 가려는 학생을 말리면서 단호한 어조를 사용한 것 뿐이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교사는 지난해 12월 익명의 온라인 커뮤니티에 해당 사건 경위서를 공유하였습니다.
교사에 따르면 이 사건은 주호민의 아들이 통합학급에서 수업을 듣는 도중 여학생이 보는 앞에서 성폭력을 저지른 것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여학생은 당시에 충격을 받아 학교에 나오지 못했으며, 그녀의 부모는 가해자인 주호민의 아들에 대한 강제 전학 등의 분리 조치를 원하였으나, 현실적인 문제로 인해 (자폐 학생과 함께 수업을 듣는) 통합 시간을 최대한 줄여달라고 요청하였습니다.
이후 학교 측은 회의를 거쳐 해당 학생이 가급적이면 특수 학급에서만 수업을 받을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그러나 교사 A씨가 해당 학생의 교내 훈육을 혼자 맡게 되면서 과장되거나 부적절한 발언이 있었다고 A씨는 주장하였습니다.
A씨는 받아쓰기 교재에 학생의 행동이 매우 고약하다는 표현이 있었으며, 이를 통해 학생에게 피해를 입힌 행동이 고약하다는 것을 설명하였습니다. 또한 그는 이 행동으로 인해 학생이 친구들과 만나지 못하고 급식을 함께 하지 못한다고 언급하였습니다.
하지만 A씨는 "학생에게 같은 일이 다시 일어나지 않도록 강조한 것일 뿐, 학생을 정서적으로 학대하고자 한 의도는 결코 없었다"고 강조하였습니다.
또한 A씨는 해당 학생에게 "너 교실에 못 가. 친구들 얼굴도 못 봐. 왜 못 가는지 아냐"와 같은 표현을 사용했다고 하였으나, 이는 일반교실로 가려는 학생을 말리면서 단호한 어조를 사용한 것 뿐이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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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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