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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산막이 옛길 체험형·체류형 관광명소로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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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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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7-17 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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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산막이 옛길을 체험형&체류형 관광명소로 만든다

충북 괴산군은 산막이 옛길을 관광객이 체험하고 머물 수 있는 관광명소로 만들기로 계획했다. 이를 위해 체험&체류형 관광콘텐츠를 추가하는 산막이 옛길 시즌2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산막이 옛길은 칠성면 외사리 사오랑 마을에서 산골 오지인 산막이 마을까지 이어진 4㎞를 복원한 길로, 개장 첫해인 2011년부터 많은 관광객을 유치해 전국적인 관광명소로 알려져 왔다. 하지만 최근에는 웰빙 관광의 성행으로 전국에서 다양한 둘레길이 조성되면서 산막이 옛길의 인기가 줄었다.

이에 괴산군은 체험&체류형 관광콘텐츠를 추가하여 산막이 옛길의 명성을 회복하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70억원을 투입하여 순환형 생태휴양길을 조성할 예정이다. 2.9㎞의 산책로와 무동력 배 체험시설을 만들어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체험과 즐거움을 제공할 것이다. 이 실시설계는 올해 10월까지 마무리되며, 착공은 올해 안에 이루어질 예정이다.

또한, 한강수력본부와의 협약을 통해 순환형 생태휴양길 조성에 앞장서게 되었다. 이 외에도 민간개발사업으로 모노레일을 설치하는 계획이다. 삼안과 이엠티씨와의 투자협약을 맺어 2023년까지 293억원을 투입하여 2.9㎞ 구간에 모노레일과 짚와이어를 설치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관광객들에게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백두대간 휴양관광벨트 조성사업도 추진할 예정이다. 이 사업은 체류형 관광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126억원을 투입하는 것으로, 트리하우스 35동, 숲놀이터, 숲속마당, 숲속명상장, 친환경주차장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산막이 옛길에는 4억원을 투입하여 공공미술프로젝트를 진행하였다. 예술 작품 13점을 배치하여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괴산군은 위와 같은 계획을 통해 산막이 옛길을 더욱 매력적인 관광명소로 만들고 관광객 수를 증가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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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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